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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시추 카운트다운 시작됐다…첫 시추 위치 확정 2024-11-04 06:00:15
특정 해역으로 정해졌다. 물리탐사 단계에서 탄성파 분석을 통해 도출되는 유망구조는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지형을 말한다. 정부 관계자는 "대왕고래 유망구조 안에서도 복수 위치를 놓고 검토가 진행된 결과 한 곳이 더 좋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수렴돼 큰 이견 없이 시추 위치가 정해진 것으로 안다"고 ...
시추부터 정유까지 AI 도입…비용절감·효율향상 '일석이조' 2024-09-17 06:01:01
운영하고 있다. 아람코는 AI 기술로 탄성파 자료를 심층 분석해 최적의 시추 위치를 분석하고, 신규 유망구조를 도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석유가스전 시추공과 생산시설에 있는 300만여개의 실시간 측정 장비에 AI를 도입해 장비의 오작동을 예측하고 유전을 관리한다.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는 AI 기반...
"울릉분지 해외 심해 유전과 구조 비슷…석유개발 유리한 곳"(종합) 2024-08-29 19:26:39
동해 심해와 남해, 서해 3차원(3D) 탄성파 탐사 자료를 수집하고 유망 구조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영 한국석유공사 국내사업개발처 처장은 "현재 심해 지역에서 7개 유망구조를 도출했고 탐사 자원량은 35억에서 140억 배럴 수준으로 평가한다"며 "1공 시추를 올해 12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해...
"울릉분지 해외 심해 유전과 구조 비슷…석유개발 유리한 곳" 2024-08-29 17:27:03
동해 심해와 남해, 서해 3차원(3D) 탄성파 탐사 자료를 수집하고 유망 구조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영 한국석유공사 국내사업개발처 처장은 "현재 심해 지역에서 7개 유망구조를 도출했고 탐사 자원량은 35억에서 140억 배럴 수준으로 평가한다"며 "1공 시추를 올해 12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해...
동해 심해 가스전 첫 시추지로 '대왕고래' 낙점 2024-07-16 06:01:01
모두 7개의 유망구조를 발견했다. 물리탐사 단계에서 탄성파 분석을 통해 도출되는 유망구조는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지형을 말한다. 석유공사와 정부는 그간 대외 보안을 위해 이들 유망구조에 '대왕고래', '오징어', '명태' 등 해양 생물의 이름을 각각 붙여 관리해왔다. 이 중...
극단적 기상변화 예측 등 한계도전 R&D 12개 과제 선정 2024-06-21 11:00:03
'상온 동작 확정적 단일 광자 발생기: 표면탄성파 기반 전자-광자 변환 기술 연구', 울산과학기술원 김제형 교수팀의 '양자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확장성, 양자 기능성을 갖는 광섬유 집적 양자 광소자 플랫폼 개발', 포항공대 박경덕 교수팀의 '광양자통신을 위한 상온 초고휘도 단일광자 생성 및...
아브레우 고문 "석유 메이저들도 동해 유전 가능성 'YES'라 할 것" 2024-06-11 17:15:01
탄성파 데이터로 입증돼 없을 가능성이 100%는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본다"며 "덮개암도 우수한데 트랩 같은 경우는 앞서 말한 리스크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 유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한국 내 갈등에 대해 “(시추를 할지 안 할지는)굉장히 기술적인 사안인데 이렇게 뜨겁게 논란이 되는...
"'20% 성공률'은 말 그대로 확률…자원개발 차분히 지켜봐야" 2024-06-07 17:57:59
가능성을 높이려면 필수적으로 탄성파 자료(Seismic Data)를 확보해야 하며, 자료처리 기술을 통해 데이터의 질을 높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며 "획득된 자료를 바탕으로 원유부존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질, 지구물리 등의 기술전문성을 보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가 이후에는 내외부 분석...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존재했고, 관련 탄성파 시험 데이터 등도 있었다"며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울릉) 분지에 상당한 규모의 경제성 있는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다는 사실을 아직 찾지 못했고, 이것은 (7개 유망구조 분석의) 리스크를 의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브레우 고문이 언급한 시추공 유정 3개는 액트지오에 앞서 석유공사와 호주...
[르포] '여의도 1.5배' 장비 펼쳐 바닷속 자원 샅샅이 훑는다 2024-06-02 12:00:05
해양탄성파 탐사선은 해외에서는 거대 석유기업들이 석유나 가스를 찾는 데에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대부분 노후화한 상황이라 새로 건조된 탐해 3호에 대해 세계 연구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김 본부장은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탐해 3호는 최근 10년 사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건조된 해양탄성파 탐사선"이라며 "미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