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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바, AI 기술로 제조업 탄소 배출·고온 작업 문제 해결 2024-12-09 16:40:36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출하고, 시각적 대시보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탄소 배출권 거래 예측 모델을 통해 기업은 구매와 판매 시점을 예측해 탄소배출권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유니바의 AI 솔루션이 현장에 적용된 후 대동금속은 실시간...
COP29, 차분했지만 조용한 진전 이뤘다 2024-12-05 06:01:15
대한 구체적 내용도 포함되지 않았다. 탄소시장 거래 규칙을 담은 파리기후변화협약 제6조에 대한 합의문도 도출되었다. 이번 합의문에는 탄소배출권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중 계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이 포함되었다. 이는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캘린더] 한눈에 보는 2025 국내외 ESG 이벤트 2024-12-05 06:01:07
단일 포괄적 규정으로 통합 EU, 항공 부문 탄소배출권거래제 무상 배출권 50% 감축 EU, 전환계획 공시 지침 공개 예정 :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은 2025년 상반기 내 기업이 EU 지속가능성 공시기준(ESRS)에 따라 전환 계획을 수월하게 공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 공개 예정 영국, ESG 평가기관 규제 법안 도입 :...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12-05 06:00:53
바 있다. COP29, 탄소배출권 거래 규칙 합의 11월 11일에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200여 개국 대표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기반 규칙에 합의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 참여 국가와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배출 감축 활동에 동참하고, 이를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트럼프 시대, 지속가능경영 전략은 2024-12-05 06:00:44
“기업체 공급망에 요구되는 탄소관리에서 탄소배출권 가격이 중요한데, 앞으로 한국에서도 탄소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 50~100달러까지 전망된다”며 “탄소가격이 급격히 높아지면 앞으로 탄소배출권 구매 가격이 기업의 영업이익과 맞닿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EU의 탄소국경세가 들어오면 철...
"자국 이익 극대화 위한 ESG 규제로 변모할 것" 2024-12-05 06:00:41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된다. 이에 따라 배출권거래제에도 상향된 NDC가 적용돼 총배출권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배출권거래제 4기를 맞는 2026년에는 온실가스배출권 유상 할당이 확대되고, 배출량 감축 인센티브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글로벌 탄소 규제도 이어질 예정이다. 유럽연합(EU...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말했다.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외에도 중소기업 탄소중립 컨설팅을 포함해 RE100전력거래플랫폼 투자와 ESG 평가모형개발, 자발적 탄소배출권 프로젝트, ESG 진단 자체 시스템 구축,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ESG, 경영전략에서 중요…CEO 평가에도 영향 미쳐” 이은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설 현장 안전관리 Live 방송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시큐어에이’ 2024-12-03 23:41:48
연구지원사업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IR 행사를 지원합니다” 설립일 : 2020년 7월 주요사업 : 스마트홈 보안 솔루션, 건설현장 안전관리 Live 방송 시스템, 아파트 에너지 효율화 및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성과 : 스마트홈 보안 솔루션 중 VPN 솔루션을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인...
"투자등급 자산될 것" vs "허점 많은 사기일 뿐"…의견 갈렸다 2024-11-28 10:52:01
탄소배출권, 투자등급 자산될 것"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2위 원자재 거래기업인 트라피구라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반등 가능성에 베팅을 확대하고 있다. COP29에서 합의된 새로운 규제 체계가 탄소배출권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한나 하우먼 트라피구라 탄소거래 글로벌 분석가는...
[한경에세이] 지구를 지키는 '칭찬 인센티브' 2024-11-27 17:46:42
듯한 딜레마 상황이다. 그래도 탄소중립을 해야 할까? 결론은 ‘해야 한다’다. 다만 정책의 균형추를 바꿔보면서 해야 한다. 탄소 다배출 기업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거래하는 ‘줄입시다’식 규제도 필요하지만, 기업과 개인이 만들어낸 탄소감축 실적에 ‘참 잘했어요’ 크레디트를 부여하는 기제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