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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여자월드컵 첫 경기…'오 필승 코리아' 뜨거운 응원 열기 2023-07-25 21:26:21
태극기를 흔들며 박진감 있는 북장단에 맞춰 "대한민국","오 필승 코리아" 등 응원 구호를 목청껏 외쳤습니다. 한국 선수의 슈팅이 콜롬비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아쉬운 탄식 소리가 터져 나왔고 페널티킥으로 첫 실점을 하자 "괜찮아, 괜찮아"를 연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인뿐 아니라 태극부채와 태극기를 들고...
[월드&포토] 한국 여자월드컵 대표팀 시드니 적응훈련…'강하고 담대하라' 2023-07-12 16:41:41
떠나면서 학교 건물에 새겨진 "강하고 담대하라"(be strong and courageous)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맹훈련하는 '태극낭자'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로 다가왔습니다.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여자월드컵 H조 첫 경기를...
女골프 휩쓴 '태국 돌풍'…힘없이 쓸려간 태극 낭자 2023-05-08 18:32:24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은 세계 여자골프의 유일한 국가대항전이다. 8개 국가가 각각 팀을 구성해 골프 최강국을 가린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팀, 인터내셔널팀이 경쟁을 펼치는 라이더컵, 프레지던츠컵, 솔하임컵과 다른 방식이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부활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국대 여제들의 사복 센스 2021-08-06 11:33:00
포착된 종목별 태극낭자들이 있었으니. 그도 그럴 것이 4년에 1번인 글로벌 무대이기 때문에 스포츠 스타의 탄생은 장안의 화제일 수밖에 없다. 이들은 정상을 향한 불꽃 투혼을 펼치는 것은 물론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렇다면 본업뿐 아니라 패션 센스까지 뛰어난 여제들의 사복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김서영...
'빨간바지 승부사' 김세영'…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턱밑 추격 2020-11-24 06:55:54
태극 낭자들이 벌이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쟁탈전이 불붙고 있다. 2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1년 4개월째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세계 랭킹 2위 김세영(27)이 2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고진영을 바짝...
日 여자골프 막판 힘내는 '태극 낭자들' 2020-11-01 18:15:38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여자 선수들의 시즌 막판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신지애(32)의 첫 승에 이어 배선우(26·사진), 윤채영(33) 등 강호들이 선두로 치고 올라오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JLPGA 정벌 속도 높이는 태극낭자들…배선우 미쓰비시 레이디스 3위 2020-11-01 15:07:26
태극 낭자'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신지애(32), 배선우(26) 등 강호들이 현해탄을 건너감에 따라 대회마다 선두권을 한국 선수가 장악하는 모양새다. 배선우는 1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G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미쓰비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승부사' 본능 깨어난 신지애…1년 4개월만에 우승 2020-10-18 14:29:24
것 같다"고 전했다. 태극낭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배선우(26)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지만, 신지애의 물오른 샷 감을 당해낼 수 없었다. 배선우는 지난주 열린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연장 접전 끝에 2위에 오른 데 이어 2주 연속 준우승을...
이민영 주춤하니 배희경이 날갯짓…JLPGA메이저 단독 선두 2020-09-11 16:52:14
태극낭자들이 메이저대회 JLPGA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 리더보드 상단을 연일 장악하고 있다. 1라운드 선두였던 이민영(28)이 주춤하자 '절친' 배희경(28)이 치고 올라오는 모양새다. 배희경은 11일 일본 오카야마현 세토나이카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덤보' 전인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통해 LPGA 투어 복귀 2020-07-17 13:40:24
'태극 낭자'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LPGA 투어는 "8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17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을 끝낸 뒤 긴 휴식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