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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중 목 졸라 아내 살해한 40대 남편 긴급체포 2023-09-17 10:21:44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편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17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편 A(49)씨를 붙잡았다. A씨는 전날 오후 자기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 B(39)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현장에서 달아났던 그는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B씨 자매의 신고를 받...
5000만원어치 냉동 복어 '와르르' 쏟아지자…경찰도 나섰다 2023-09-01 20:57:33
1일 강원 태백경찰서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들이닥친 지난달 10일 오전 11시25분께 태백시 문곡소도동 한 삼거리에서 냉동 복어를 실은 4t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에 가득 실려 있던 4t가량(5000만원 상당)의 냉동 복어가 길바닥에 쏟아졌고, 운전자로부터 도움...
‘7인의 탈출’ 소름 유발 2차 단체 포스터 공개…9인이 그려나갈 지옥도 ‘궁금증↑’ 2023-08-31 11:50:10
미술 교사 ‘고명지’ 역의 조윤희, 덕선 경찰서 형사 반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 역의 윤태영이 세상 둘도 없는 ‘빌런캐 맛집’을 기대케 한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어떤 거대한 사건을 불러일으킬지, 또 악인들은 어디...
"돈 없으니 교도소 보내줘"…낫 들고 검찰 민원실 협박한 20대 2023-08-30 17:40:32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오후 4시 30분께 A(25)씨는 춘천지검 영월지청 민원실에 낫을 들고 난입했다. 그는 태백경찰서 경찰관을 상대로 공무집행방해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벌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민원실을 찾은 A씨는 벌금을 낼 돈이 없다며 교도소에서 노역하게 해달라고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아파트 대형폐기물서 나온 515만원…환경미화원 선택은? 2023-02-15 13:46:33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강원도 태백시 등에 따르면 이 시에서 근무하는 안정호 주무관과 김해수, 양훈규 환경미화원은 지난 1일 오후 3시 10분께 장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다 현금 515만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발견 즉시 대형폐기물 신고 대장을 통해 폐기물을...
"OO 들이밀며 일 배워라"…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징계 2021-10-04 14:53:51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경 휴게실에 몰래 들어가 이 여경 속옷 위에 꽃을 놓은 가해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조사한 경찰청은 지난 6월 태백경찰서 소속 12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 경고를 하도록 강원경찰청에 지시했다....
"음란하게 생겼다" 동료 성희롱 경찰관들 무더기 징계 2021-10-04 13:43:30
6월 태백경찰서 소속 12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 경고를 하도록 강원경찰청에 지시했다. 가해 남성 경찰관들은 신입 여경에게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밀며 일을 배워라"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측은 폭로 이후 경찰서장 등 6명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소했으나 `혐의없음`으로...
"성관계 횟수 소문 공유, 숙박업소 CCTV조회까지…" 태백 경찰, 파면 청원 2021-06-25 16:26:19
태백경찰서 소속 남성 경찰관들이 신입 여경을 상대로 2년에 걸쳐 성희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게재됐다.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태백 경찰서 집단성폭력 가해 남경들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구체적인 피해...
"음란하게 생겼다"…성희롱한 경찰관들 파면 촉구 청원 등장 2021-06-25 08:47:25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태백경찰서 집단폭력 가해 남경들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남경들이 2년간 신입 여성 경찰관에게 성희롱과 성추행 등 성범죄를 저질러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가해 사실들을 나열했다. 그는 "신입 여성 경찰관이었던 피해자는 반복적으로...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네"…태백경찰서 '집단 성희롱' 16명 연루 2021-06-22 23:47:47
태백경찰서에서 집단적으로 이뤄진 신입 여성 경찰관 성희롱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관계자들이 강원경찰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연루된 남성 경찰관만 무려 16명에 이른다. 경찰청은 최근 태백경찰서 경찰관 12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 경고를 하도록 강원경찰청에 지시했다. 또 태백경찰서장에게는 지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