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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서경 "인사 덕에 '남사' 합류, 목숨 걸고 촬영했다" 2013-06-18 08:00:03
태상을 위해 “내가 형을 지킬 거다”라고 선언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로 짧은 출연에도 오랜 여운을 남긴 배우 김서경(29)을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bnt스튜디오에 만났다.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에 얼굴을 알린 김서경은 대학 시절 호텔경영학을 공부했다. 하지만 그는 늘 배우를 꿈꿨다고.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남자가 사랑할 때’ 신세경, 송승헌 목숨 구했다.. 애정전선 또 변하나 2013-05-31 14:03:53
건축자재로 인해 목숨이 위태로울 뻔한 태상을 향해 몸을 날려 구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이날 방송분에서 미도는 태상이 위험에 빠지자 몸을 날려 태상을 밀어내면서 쓰러졌다. 순간적으로 벌어진 위태로운 상황에서 미도가 본능적으로 태상의 목숨을 구한 것이다. 미도는 어떤 연유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 것일까.미도...
‘남자가 사랑할 때’ 연우진, 출생의 비밀 밝혀져… 회장님 아들? 2013-05-30 21:55:38
부디 용서해달라”라는 말로 편지를 마무리 지어 태상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이를 통해 재희의 친부가 아시아스타의 회장 장지명으로 밝혀지면서 극의 흥미를 더한 가운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
‘남사’ 송승헌-신세경 독백, 사랑의 본질은 무엇일까? 2013-05-30 10:02:14
태상을 떠올린다. 태상과 미도는 서로에 대한 절절했던 사랑을 품은 시기가 있었기에 엇나간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이 마음 한켠에 있었던 것. 이에 미도는 독백을 통해 “미안하고 고맙고 두렵고 가엾고. 그랬어요. 그동안 한태상이라는 사람은 나한테”라고 태상과의 지난 일들을 되새겼다. 서미도는 한태상과의 사랑의...
송승헌의 섬짓한 마지막 경고 “날 괴물로 만들지 말라” 2013-05-16 16:12:33
성주는 “망가뜨려서 가지려고 한다”며 태상을 곤경에 빠트릴 덫을 놓고 있다.이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주변의 사건들. 그리고 “날 괴물로 만들지 말라”는 태상과 “내가 죽어야만 날 포기할 사람”이라는 미도. 속도감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면서 전반부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남자가 ...
‘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 연우진에게 경고 ‘두 남자의 기 싸움 시작?’ 2013-05-15 21:58:02
못하고 되려 태상을 날카롭게 노려보며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고. 한편 호랑이의 발톱을 드러낸 한태상과 전혀 물러설 기색이 없는 이재희, 두 남자의 숨 막히는 기 싸움은 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블리스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송승헌 주먹질 사진? 송승헌 분노 효과는 실제 상황 2013-05-10 17:45:58
대로 할게”라며 화를 표출했다.그리고 태상을 오해한 또 한 사람, 이재희. “동생을 공부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태상을 대신해 형 이창희(김성오)가 감옥에 간 것”이라는 백성주(채정안)의 거짓 이간질에 오해는 눈덩이처럼 커졌다. “그깟 여자 때문에 정신이 돌았냐”는 형의 분노의 손찌검과 “제발 형이 부탁한다. 안...
신세경 연우진 ‘격정 키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궁금하시죠? 2013-05-10 11:21:55
따르고 태상을 은인으로 여겼던 밝고 착한 재희의 이미지가 컸기에 그의 반전은 더욱 큰 파장을 몰고 왔다. 반전의 주인공이 된 연우진, 그는 먼저 “서미도에 대한 사랑이 이재희를 변화시켰다”고 운을 떼면서 “그러나 키스나 베드신 모두 의도되거나 계획된 것은 없었다”고 재희의 심정을 대변했다. 연우진은 “태상이...
채정안 `화려한 변신`.. 더욱 화끈하게 더욱 독하게 2013-05-08 14:18:54
한태상을 다시 되돌려 놓으려는 의도 아니었던가. 독기를 품은 변신은 앞으로 그녀가 사건의 열쇠를 모두 쥐고 흔들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주 절망에 빠졌던 자신의 인생에서 구원과도 같았던 태상의 포옹을 처음으로 느꼈던 숨 가빠진 성주의 사랑은 절정에 달했으나 이내 곧 끝을 맺고 말았다. 태상을 향한 집착과...
송승헌 신세경 연우진, ‘남사’ 삼각관계 갈수록 흥미진진 2013-05-07 15:05:42
사이에서 갈등하다 태상을 정리하기로 결심한 미도, 그런 그녀를 포기하지 못하고 한태상의 진정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이재희. 그렇다면 이제 한태상만 남았다.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서미도와 이재희의 위태로운 관계를 알게 된다면. 그간 자신의 눈에 벗어나는 이들에게 싸늘하고 냉정한 카리스마를 보였던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