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앱 안 써도 같은 수수료"…카카오T블루 '과징금' 2025-01-15 12:00:01
소명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배회영업에만 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면 골라잡기가 용이한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아져, '승차 거부 없이 빨리 잡히는' 택시라는 가맹 서비스 본연의 취지가 퇴색될 우려가 크다"면서 "디지티는 대구 택시사업자들이 지역 택시운송업 위기 타개를 위해 공동...
"中企 살리자"…자금지원 나선 울산 2025-01-02 18:25:43
부담 증가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재정적으로 취약한 택시운송업도 신규 지원 업종에 포함했다. 또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촉진하고자 신용보증기금과 협업해 안전기반 보증자금을 연간 50억원 규모로 신설한다. 이 자금은 노후설비 교체, 안전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월 600만원 번다"…일본서 외국인 '최고 대우' 받는 직업 2024-11-19 15:17:29
고용하며 돌파구를 찾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도에이 택시의 전체 운전기사 46명 중 25%가량이 페루, 기니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다. 회사 측은 택시 운전에 필수적인 2종 면허 취득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택시 요금이 비싼 일본 대중교통 특성상 월 수입이 60만엔(약 600만원)을 넘는 기사도 있...
'한인 피랍·잇단 운전기사 피살' 페루 수도권에 국가 비상사태 2024-09-27 06:36:57
특히 한인 사업가 피랍 사건뿐만 아니라 버스와 택시 등 운송업 종사자를 표적 삼은 강력 범죄가 최근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2일엔 버스 운전기사가 괴한에게 저항하다 목숨을 잃는 등 지난 달 말부터 한 달 남짓 사이에 4명의 대중교통 기사가 도심에서 살해됐다. 운송노조 조합원을 비롯한 시민들은 23일부터 신변 안...
아파트 하자 사전점검, '대행업체 참여 가능' 명시한다 2024-09-12 07:30:02
했다. 친환경 차량의 고급형 택시운송업 면허 기준은 완화한다.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기량과 관계 없이 차량 크기 기준(축간거리 2.895m 이상)을 충족하면 고급 택시면허를 딸 수 있도록 한다. 대형 승합택시 서비스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기량이 적어 택시 면허 취득이 어려운 점을...
편의점·카페점주 직격탄…"이젠 쪼개기 알바도 자를 판" 2024-07-12 17:44:26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택시 운송업, 편의점 등 업종별 구분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지만 심의위원회는 별다른 피드백 없이 표결로 최저임금을 결정해버렸다”며 “업종마다 다른 특성과 지급 능력을 감안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지혜/최형창/하헌형 기자 spop@hankyung.com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저임금 1만원대 유감…더 힘들어질 것" 2024-07-12 09:26:18
음식점, 택시 운송업 등 최소한 3개 업종에 대해 업종별 구분 적용을 요구했는데 공익위원들이 근거가 부족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며 "이런 요구가 타당한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정부가 조사연구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무호 국장도 "음식점에는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을 요구했지만, 반영되지 않았다"며...
'60대 이상 vs 20대' 교통사고 조사해보니…'깜짝 결과' [이슈+] 2024-07-08 20:44:01
운송업은 1명 이상의 사망자 또는 중상자가 발생한 사고) 건수를 보면 ▲20대 미만 11건 ▲20대 634건 ▲30대 2107건 ▲40대 4259건 ▲50대 5727건 ▲60대 이상 4218건 등이다. 치명률을 보면 ▲20대 미만 3.68% ▲20대 2.19% ▲30대 2.75% ▲40대 2.97% ▲50대 3.02% ▲60대 이상 3.5%로 20대가 가장 높아 U자형 그래프를...
최저임금위 투표 과정서 소란…경영계 "근로자 위원이 투표 진행 방해" 2024-07-02 21:06:33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업에 대해 최저임금을 구분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동계는 구분 적용이 차별이라며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노사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자 이인재 위원장은 표결을 선언했으나 일부 근로자 위원이 표결 자체를 강하게 저지하려 들면서 혼...
5개 업종 차등 적용도 외면…자영업자 "문 닫으란 건가" 2024-07-02 20:22:46
간이음식점업,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 등 5개 업종을 제안했다. 대상 업종을 영세 사업장으로 세분화하고, 노동계 반발이 큰 ‘돌봄 서비스’도 포함하지 않았다. 주로 개인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이들 업종에 최저임금을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부작용이 크다고 경제계는 주장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