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외 없다'던 트럼프, 호주철강 관세면제 고려…"美흑자 감안"(종합2보) 2025-02-11 15:02:51
맬컴 턴불 당시 호주 총리와 통화한 뒤 "(호주가) 매우 공정하고 호혜적인 군사·무역 관계를 약속했다"면서 "(양국 간) 안보협정을 매우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어, 우리의 동맹국이며 위대한 국가인 호주에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부과할 필요가 없게 됐다"라고 말했다. 앨버니지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이후...
불 붙은 우주 물류戰…NASA 달 탐사 멤버들 줄줄이 출격 2025-01-20 16:14:32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를 달 남극에 착륙시켰다. 불완전 착지해 예정된 임무 수행에는 실패했다. 이 회사는 올해 1~2분기 내 두 번째 달 탐사선을 보낼 예정이다. 임무는 달 남극으로 가서 물을 찾는 것이다. 지난해 궤도 이탈로 달 착륙에 실패한 클립스 1호 기업 아스트로보틱도 올해 다시 도전한다. 클립스엔 스페이스X와...
다 탔는데 어떻게 혼자만 멀쩡?…LA 건물주가 밝힌 비밀 2025-01-13 15:17:44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 지금까지 구조물 약 1만2000개가 불탄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무너지거나 골조만 남은 이웃 주택들 사이 3층짜리 흰색 집 한 채가 꼿꼿하게 서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 주택은 변호사이자 폐기물 관리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PBM 줄이겠다"…트럼프에 흔들리는 바이오주 [장 안의 화제] 2024-12-17 16:17:22
4월 정도부터 턴어라운드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바이오주 역시도 오늘 트럼프 발언에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약값을 높게 만드는 중간 단계를 제거하겠다. 처방약 급여관리업체라고 하는 PBM들의 역할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PBM은 제약사와 보험사 사이에서 중개해주는...
모차르트 친필 편지, 6억6천만원에 경매 낙찰 2024-12-07 13:10:32
실제 출판은 1785년 9월 빈의 음악출판사 '아르타리아'가 맡았다. IAA 유럽은 록밴드 비틀스에서 탈퇴했던 존 레넌이 자신이 만들 새로운 "슈퍼 밴드"에 합류해 달라며 에릭 클랩턴에게 1971년에 썼던 8장짜리 자필 편지도 경매에 내놓았으나 낙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전기차 겨울' 여파 어디까지…공장 문 닫고 직원 해고 2024-12-02 17:20:12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텔란티스는 또 전기차 판매를 늘리라는 영국 정부의 방침에 반발해 영국 루턴의 밴 공장을 폐쇄하고 다른 공장에서 전기 밴 생산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말 발표하기도 했다. 영국 내 자동차 업체들은 전기차 전환 촉진을 위한 정부 정책에...
[단독] 트리플스타, 백종원과 재회…"'레미제라블' 촬영 완료" 2024-11-12 15:49:43
인턴으로 일해 정직원으로 채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반성문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을 했다. 또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A씨의 주장에 대해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0일 첫 방송될 '레미제라블'은 백종원 대표를 필두로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 등이 역경과...
[트럼프 재집권] 동맹국 호주, '오커스 폐기될라' 촉각 2024-11-07 11:49:08
트럼프 1기 집권 때 호주 총리를 지낸 맬컴 턴불 전 총리는 이날 호주 ABC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자체적으로 필요한 잠수함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호주가 미국으로부터 버지니아급 잠수함을 '절대로' 구매하지 못할 것이라며 "오커스 계약은 매우 비대칭적인 계약이며 모든 위험은 호주가 떠안게...
"CCTV로 女 손님 훔쳐봐"…트리플스타, 서울시 행사 강행하나 2024-10-31 14:24:22
빗발치고 있지만, 트리플스타는 서울시도 불참 의사를 전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행사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었던 안성재 셰프 주도 아래 트리플스타, 원투쓰리(본명 배경준) 등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은 셰프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오는 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다. 지난 28일 행사에 참여할...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넷플릭스 "확인 어려워" [공식] 2024-10-30 14:35:30
턴십으로 일했고, '베누'에선 3개월간 무급 인턴으로 일해 정직원으로 채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반성문 내용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답을 했다. 또한 양다리 의혹에 대해서는 "1~2개월 만난 사이고 서로 생각이 달라 연락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