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자동차, 원전, 태양광은 강세 2025-01-10 13:19:35
- 실적 테마 내에서는 원전, 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주와 반도체 종목이 다수이며, 장기 테마로는 자율주행, ESS, 자동차 부품이 있음. - 단기 테마에서는 정치 테마주, 차량 경량화, 피팅, 지역 화폐가 상위권임. - 업종 상위에서는 자동차, 건설, 건설기계, 금융이 순위권에 위치함. -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의 협력...
LG엔솔, 7.5GWh 규모 미국 엑셀시오 ESS 프로젝트 수주 2024-12-20 10:31:03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과 7.5GWh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된다. 7.5GWh는 약 75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LG엔솔, 美 엑셀시오와 7.5GWh 규모 'ESS 프로젝트' 계약 체결 2024-12-20 08:31:22
캐피탈은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된 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테네시 등 북미 전역에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고용량...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등 국가가 신규 원전 건설 추진에 나서면서 '신재생 드라이브'가 강력했던 유럽에서 원전이 다시 주요 전력 공급원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서 건설 계획을 확정했거나 검토하는 원전은 총 431기다. 현재 운영 가능한 원전 439기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력 소모가 많은...
[커버스토리] '원전 르네상스'…한국도 다시 뛴다 2024-09-30 10:01:01
85~134TW(테라와트)를 사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화석연료 발전이나 재생에너지에만 목매고 있을 수 없죠. 이른바 ‘가성비’에서도 원전을 따라올 에너지원은 없습니다. 에너지원별 발전원가(㎾h당, 국회 예산정책처)를 보면 제일 비싼 게 신재생으로 264원, 액화천연가스(LNG) 126원, 원자력은...
셀트리온, 키트루다 품나…"美 임상 3상 계획 승인" [엔터프라이스] 2024-08-12 15:02:28
암젠, 바이오테라솔루션 등 기업도 참전했습니다. 복제약의 경우엔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국내 기업 가운데에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속도를 내고 있긴 합니다. 업계에선 이르면 3년 안에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셀트리온도 이번 3상 계획 승인을 바탕으로, 복제약 출시에 속도를...
"우리도 AI 수혜주"…전력수요 증가에 美 유틸리티 ETF '훨훨' 2024-08-05 10:48:37
있다. 변압기, 전선회사, 신재생 에너지 등 전력 인프라 확충과 관련된 기업들에 기록적인 자금이 유입됐다. 4일(현지시간)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 5~6월 두 달간 미국 유틸리티 펀드에는 17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모여 지난 2년 사이에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도 11억달러가 유틸리티 펀드에 유입됐을 것으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에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2024-07-07 12:00:08
"중차대한 기후 위기를 맞닥뜨리고 있는데 과학자들이 신재생 에너지 연구에 더 박차를 가하고 열심히 해달라는 취지에서 상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50년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서는 태양전지 용량이 약 75테라와트(TW)가 요구되는데 2020년에 겨우 1TW를 만들었다"며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앞으...
MS·구글 "원전 '기술'에만 투자?"…석탄발전 계속된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24 05:40:08
테라파워가 미국 최초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시작한 마당에 이례적인 발언이다. 마치 음주운전으로 교통 사고를 낸 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국내 한 유명인의 십수 년 전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어디서든 사 오면 되는 전기를 리스크를 지면서까지 자급자족할 계획은 없다는 얘기로...
원전 돌아오자 탄소가 줄었다 2024-04-07 18:22:36
각각 전년 대비 6.4%, 2.9% 감소했다.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은 원전·신재생 등 무탄소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화력 발전을 줄인 효과로 분석된다. 특히 현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며 2021년 158TWh(테라와트시)이던 원전 발전량을 2022년 176.1TWh, 지난해 180.5TWh로 확대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