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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흉기 테러범 제압한 시리아 이주민에 "영웅" 환호 2025-02-18 10:36:59
오스트리아 흉기 테러범 제압한 시리아 이주민에 "영웅" 환호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오스트리아에서 6명의 사상자를 낸 흉기 테러 사건 당시 용의자를 제압해 더 큰 참극을 막은 시리아 이민자가 박수를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시리아 이민자 출신인 올해 42세의...
日 뒤흔든 지하철 테러…30년 전 '교주' 사진 공개한 이유가 2025-02-17 23:32:57
일본 당국이 옴진리교의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 발생 30주년을 앞두고 당시 사건을 알리기 위한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이다. 17일 요미우리신문은 이르면 오는 21일 일본 공안조사청이 옴진리교 특설 홈페이지를 마련해 30년 전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뮌헨 차량돌진 현장 '극우 차단' 인간띠…"정치적 이용 말라" 2025-02-17 19:19:31
아프간 난민 테러에 모녀 참변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독일 차량 돌진 테러 현장에 16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인간띠를 만들어 극우 독일대안당(AfD)의 접근을 막았다고 BR방송이 보도했다. 슈테판 프로츠카 바이에른주 AfD 대표와 지지자 등 70여명은 뮌헨의 사건 현장 인근에서 집회한...
30년전 옴진리교 사린 테러 알린다…日당국, 특설 홈페이지 개설 2025-02-17 12:31:58
옴진리교의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사건 발생 30주년을 앞두고 일본 당국이 당시 사건을 알리기 위한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일본 공안조사청은 이르면 오는 21일 특설 홈페이지를 마련해 사건 당시의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사건을 목격한 지하철 직원의 수기나 유족...
美 해외원조 중단 여파로 아프리카 대테러 지원도 구멍 2025-02-16 20:16:15
120건의 테러사건을 다뤘지만, 지금은 모든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소말리아에서 활동했던 한 안보 전문가는 "미국 자금이 영구 중단된다면 (알샤바브와의) 전쟁은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또 극단주의가 활개를 치는 서아프리카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알카에다, 이슬람국가(IS) 연계 세력들은...
"美가 멕시코 마약조직 테러단체 지정시 美총기업체에 소송" 2025-02-15 21:28:58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따른 것이다. 다만 미국 총기업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멕시코 측의 위협이 해당 업체들에 실질적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 이전에도 멕시코가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지만 미국 법원이 관할권이 없는 사건이라며 기각한 적이 있어서다. 당시...
중국대사관, 尹지지자 난입 시도에 "우려와 유감" 2025-02-15 15:45:09
밝혔다. 아울러 "한국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했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결과 통보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36분께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자인 40대 남성 안모씨가 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타 난입을 시도하다가 경찰에 건조...
中 대사관 난입한 '尹 지지 캡틴아메리카'…경찰, 불구속 수사 2025-02-15 15:07:22
'중국대사관에 테러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훈방 조치됐다. 정의의 승리다"라고 게시물을 올렸다. 다만 경찰은 훈방이 아닌 불구속 수사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대사관은 이날 "이번 사건 발생을 우려하며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
뮌헨 차량돌진 부상자 39명…'종교적 동기' 테러 여부 수사(종합) 2025-02-15 04:37:26
뮌헨 차량돌진 부상자 39명…'종교적 동기' 테러 여부 수사(종합) (요하네스버그·베를린 =연합뉴스) 유현민 김계연 특파원 = 지난 13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뮌헨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의 부상자가 39명으로 늘었다. 뮌헨 검찰은 14일 39건의 살인미수와 중상해 혐의로 용의자 파르하드 누리(24)의 구금영...
독일 뮌헨서 아프간 난민 차량돌진…28명 부상(종합2보) 2025-02-14 02:40:12
당국자가 참석한다. 사건 장소와 회의가 열리는 바이어리셔호프 호텔은 약 1㎞ 거리다. 당국은 용의자의 범행과 공공노조 집회 또는 뮌헨안보회의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뮌헨 검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에서 비롯한 범행일 수 있다고 보고 테러·극단주의 전담 부서에 수사를 맡겼다. 올라프 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