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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사이언스] '뇌에서 디지털 신호를'…영화 매트릭스 실현될까 2024-08-10 08:00:04
수밖에 없다"며 "텔레파시는 뇌가 움직이면 같이 따라 움직일 수 있어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물론, 텔레파시의 부작용 문제도 떠오르고 있다. 첫 임상 환자인 아르보의 뇌 표면에서는 전극이 빠지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미국 의회 일각에서는 그간 뉴럴링크가 진행한 연구를 통해 칩을 이식한 원숭이가...
뉴럴링크, 두번째 뇌 이식 수술 연기…다음달 대상자 변경 가능성 2024-06-30 06:21:20
‘텔레파시’를 실제 환자의 두개골 자리에 이식하는 수술에도 성공했다. 첫 이식 대상자였던 놀런드 아보는 2016년 다이빙 사고로 어깨 아래 신체가 마비됐지만 이식 수술 후 생각만으로 컴퓨터 화면 속 커서를 움직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방식을 터득했다. 두 번째 수술은 당초 예정돼있던 환자가 아닌 대체 환자를...
투어스, 첫 여행 예능 마무리…'엄마 미소'가 절로 2024-05-29 17:53:59
게재했다.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는 텔레파시 게임을 여행과 결합시킨 예능 포맷이다. 첫 자체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에서 단체 여행 선물을 받았던 투어스는 이번에 함께 펜션으로 떠났고, 서로의 행동을 정확히 예상해야 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앞서 공개된 1화에서 서로의 눈빛을 보고...
"생각만으로 사물 제어…두번째 컴퓨터칩 이식신청자 모집" 2024-05-20 05:40:42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는 텔레파시 사이버네틱 뇌 임플란트"라고 적었다. 뉴럴링크도 "사지마비를 앓고 있고 컴퓨터를 제어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싶다면 우리의 임상 시험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라고 썼다. 그러면서 "경추 척수 손상이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으로 양손 사용 능력이 제한되거나 아예...
머스크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두번째 컴퓨터칩 이식신청자 모집" 2024-05-20 04:16:13
모집" "생각만으로 휴대전화·컴퓨터 제어하는 텔레파시 사이버네틱 뇌 임플란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자사가 개발한 컴퓨터 칩을 두뇌에 이식할 두 번째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배그 모바일에 '스파이 패밀리' 뜬다 2024-04-12 13:36:52
텔레파시 능력을 갖고 있는 초능력자다. 스파이 패밀리는 수 천만부 이상 발행된 만화책 단행본을 비롯해 성황리에 방영된 2개 시즌의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파이 패밀리 황혼 세트 ▲스파이 패밀리 가시 공주 세트 ▲스파이 패밀리 요르...
뉴럴링크 '반도체 뇌이식' 환자 공개…생각만으로 체스 즐겼다 2024-03-22 02:13:57
칩 '텔레파시'를 뇌에 이식받았다. 아르보는 "커서에 '포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며 "내가 원하는 모든 곳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는 SF 영화 '스타워즈'에서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말한다. 그는 "게임하는 것을 포기했는데 다시 할 수 있는 능력을 줬다"며 앞서...
머스크 뉴럴링크, '반도체 뇌이식' 환자 첫 공개 2024-03-21 21:11:25
모든 신체가 마비된 아르보는 지난 1월 뉴럴링크가 개발한 컴퓨터 칩 '텔레파시'를 뇌에 이식받았다. 아르보는 "커서에 '포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며 "내가 원하는 모든 곳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는 SF 영화 '스타워즈'에서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이어...
"사지마비에도 체스되네…" 뉴럴링크 '반도체 뇌이식' 환자 공개 2024-03-21 18:35:44
칩 '텔레파시'를 뇌에 이식받아 생각만으로 커서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아르보는 "커서에 '포스'를 사용하는 것 같다"며 "내가 원하는 모든 곳으로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는 SF 영화 '스타워즈'에서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그는 "게임하는 것을 포기했는데...
손 쓸 일 없네…생각만 해도 체스 말 이동 2024-03-21 18:10:49
칩 ‘텔레파시(Telepathy)’를 최초로 이식받은 환자다. 텔레파시는 별도 외부 장치를 부착하고, 유선 연결 등이 필요한 기존 칩과 달리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아보는 지난 1월 28일 두개골 일부를 제거한 자리에 전극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고, 하루 만에 퇴원했다. 이후 일정 기간 훈련을 통해 생각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