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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은 쓰레기통 같다…전세계서 범죄 이민자 침입" 2024-10-25 08:18:56
하나인 애리조나 매리코파카운티의 템피에서 행한 유세 연설에서 "베네수엘라에서 아프리카 콩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교도소와 감옥, 정신병원에서 온 범죄 이민자의 침입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쓰레기 폐기장이다. 우리는 전 세계의 쓰레기통 같다"며 "내가 쓰레기통이라고 말한...
"공산주의 막을 사람은 트럼프뿐"…'멸공' 외친 지지자 [르포] 2024-10-23 13:44:06
피닉스와 인근의 템피로 본사를 이전하며 민주당 성향이 강한 고학력 인구도 늘었다. 실제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템피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ASU)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유권자들의 답변은 모두 제각각이었다. 라틴계 남성 크리스찬 살라즈 씨(21)는 “트럼프가 인종차별적이라는 사람들의 주장에 공감하기...
美 서남부서 '한국의 달' 문화·학술 16가지 행사 '다채' 2024-09-27 06:41:24
들려준다. LA총영사관은 애리조나주 템피에 있는 애리조나주립대와 함께 10월 24일 한국계 감독 셀린 송이 연출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상영회를 열고, 다음 날에는 '한국학 강연회'를 개최한다. 캘리포니아주 남단 샌디에이고에서도 현지 단체와 함께 10월 12일 한국의 정치·경제·문화를 소개하는...
간밤 해리스 선거운동 사무실서 총격…"인명 피해는 없어" 2024-09-25 11:23:33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라고 NBC는 전했다. 템피의 민주당 선거 책임자인 션 맥커니도 "간밤에 템피 민주당 선거운동 사무실을 겨냥한 몇 발의 총격이 있었다"며 "(총격 당시) 아무도 없었고, 부상자도 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실은 11월 대선과 의회, 주지사 선거 등을 앞두고 현지의 민주당 각급 선거 운동 관계자들이...
“美 대선은 서부영화?” 이번에는 해리스 선거사무실 총격 2024-09-25 10:21:02
맥커니는 사건 발생 사실을 확인하면서 “간밤에 템피 민주당 선거운동 사무실을 겨냥한 몇 발의 총격이 있었지만 당시 아무도 없어 부상자도 없다”고 말했다. 총격이 발생한 사무실은 해리스 캠프 직원을 비롯해 민주당 상·하원 관계자 등이 사용하고 있으며 애리조나주에 있는 해리스 캠페인의 18개 현...
美애리조나주 해리스 선거운동 사무실 총격받아 손상 2024-09-25 10:18:37
또 템피의 민주당 선거 책임자인 션 맥커니도 사건 발생 사실을 확인하면서 "간밤에 템피 민주당 선거운동 사무실을 겨냥한 몇 발의 총격이 있었다"며 "(총격 당시) 아무도 없었고, 부상자도 없다"고 밝혔다. 이 사무실은 11월 대선과 의회, 주지사 선거 등을 앞두고 현지의 민주당 각급 선거 운동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美 해리스 부통령 애리조나 선거사무실 총격 2024-09-25 10:16:24
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템피의 민주당 선거 책임자인 션 맥커니는 "간밤에 템피 민주당 선거운동 사무실을 겨냥한 몇 발의 총격이 있었다"며 "다행히 아무도 없었고 부상자도 없다"고 말했다. 이 사무실은 애리조나주 내 해리스의 선거 운동을 위한 현장 사무소 18곳 가운데 한 곳으로, 오는 11월...
책상에 앉은 채 숨진 직원…동료들 나흘간 몰랐다 2024-09-01 12:50:50
애리조나주 템피의 웰스파고 사무실 3층에서 여성 직원 데니스 프루돔(60)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칸막이로 가려진 자신의 업무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그는 나흘 전이던 지난 16일 금요일 오전 7시 회사에 출근했다. 출입 기록에서는 그가 출근 이후 건물을 나가거나 다시 들어온 흔적이 없었다. 회사는 주말 동안...
美은행원 직장 책상서 '고독사'…동료들 나흘간 몰랐다 2024-09-01 12:42:55
애리조나주 템피의 웰스파고 사무실 3층에서 여성 직원 데니스 프루돔(60)이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칸막이로 가려진 자신의 업무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그는 나흘 전이던 지난 16일 금요일 오전 7시 회사에 출근했다. 출입 기록에서는 그가 출근 이후 건물을 나가거나 다시 들어온 흔적이 없었다. 회사는 주말 동안...
책상서 엎드린 채 숨진 은행 직원…나흘간 아무도 몰랐다 2024-09-01 11:25:19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애리조나주 템피의 웰스파고 사무실에 출근했던 60세 여성 데니스 프루돔이 숨진 채 발견됐다. 프루돔은 지난 16일 오전 7시에 사무실 건물에 출근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그 후 나온 기록이 포착되지 않았다. 나흘 만인 20일에 그 책상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 프루돔을 동료가 발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