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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루키' 파봉, 프랑스인 최초로 PGA투어 정복 2024-01-28 18:09:54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23·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PGA투어에서 거둔...
'31살 루키' 마티외 파봉, 프랑스인 첫 PGA투어 우승 2024-01-28 13:43:00
주인공이다. 파봉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23·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랑스 출신 선...
'깐깐한 PGA 보란듯'…추리닝 입고 뛴 라이더 2023-01-29 17:47:02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파머스인슈어런스 최종4라운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사람이 아니라 ‘바지’였다. 샘 라이더(34·미국·사진)가 흔히 ‘추리닝’으로 불리는 ‘조거(jogger)’를 입고 출전해서다. PGA투어는 바지 길이만 규제 할 뿐 조거 착용을 금지하지는...
`205전 206기` 골프선수…연장전 끝에 PGA투어 첫 우승 2022-01-30 13:40:27
버티고 있었다. 세계랭킹 1위이자 토리파인스에서 유난히 강한 욘 람(스페인)이 1타차 공동3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토리파인스 남코스는 몹시 어렵다.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는 좁고, 그린은 단단하고 빠르다. 깊고 질긴 러프에 빠지면 여지없이 1타를 잃는다. 60대 타수는 치기가 쉽지 않다. 리스트는 3∼6번 홀에서...
70계단 순위 올린 김시우, 우승 경쟁 2022-01-28 16:15:55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김시우, 70계단 뛰어오르며 우승경쟁 나서 2022-01-28 11:02:08
김시우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시우는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는 1언더파 71타로...
파울러 등 '넷플릭스 다큐' 주연들, 대거 상위권 2022-01-27 17:05:20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서다. 이날 북코스에서 경기한 파울러는 보기 없이 버디를 6개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선두 빌리 호셜(36·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5위다. 이...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NFL 피해 토요일 종료 2022-01-25 16:33:59
대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리파인스GC 남코스와 북코스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른 뒤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 열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PGA투어 대회는 목요일에 1라운드를 시작한 뒤 일요일에 최종 4라운드로 대회를 마치는 게 일반적이다. 드물게 바로 다음 주 대회가 아시아 등 시차가 있는 곳에서 열리거나 현지...
디섐보·매킬로이, US오픈서 두 번째 트로피 기회 잡았다 2021-06-20 17:19:07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1·7652야드)에서 열린 제121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3언더파를 나란히 적어 냈다. 이날 매킬로이는 4언더파, 디섐보는 3언더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둘은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루이 우스트히즌(39·남아공)과 러셀...
켑카 2언더 '방긋'…디섐보 2오버 '울상' 2021-06-18 17:30:47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1·7652야드)에서 열린 US오픈 1라운드에서 켑카는 2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켑카는 2017·2018년 US오픈과 2018·2019년 PGA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한 메이저대회 강자다. 이날도 69타로 메이저대회에서 6라운드 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