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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처럼…" 이태석 신부 영화 '부활'에 바티칸 눈시울 2024-10-25 00:37:07
2011년 '울지마 톤즈' 이어 후속작 '부활'도 가톨릭 성지서 상영 "함께 걷는 삶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 "남수단에 위대한 선물"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린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삶을 그린 영화 '부활'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상영됐다....
이태석 신부 영화 '부활' 24일 바티칸 시노드홀 상영 2024-10-22 05:00:01
24일 바티칸 시노드홀 상영 2011년 '울지마 톤즈' 이어 후속작도 가톨릭 성지서 선보여 주교 시노드 참석자들 대상 상영회…각 나라로 전파 계기 될듯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아프리카 남수단 오지 톤즈 마을에서 의료, 교육 봉사를 하다 세상을 떠난 이태석(1962∼2010) 신부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한국 향한 교황 메시지에 깜짝…"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2024-09-29 08:53:22
영화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으로 이 신부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화 상영에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가 낭독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살레시오 선교사이자 의사인 요한 이 신부가 톤즈에서 펼친 활동이 각자의 복음적 열정과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명하는 용기를...
교황도 감동한 이태석 신부의 삶 "모든 이에게 영감주길" 2024-09-29 05:06:00
오지 톤즈에서 봉사와 헌신의 삶을 실천하고 떠난 이태석(1962~2010) 신부의 정신을 기렸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교황청립 라테라노대에서 이태석 신부를 기리는 영화 '부활'을 상영했다. '부활'은 이 신부의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으로 이...
주교황청 대사관 24∼28일 한국문화주간 개최 2024-09-19 22:09:31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으로 이 신부의 사랑으로 자란 제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대사관 측은 "이번 한국문화주간은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맞은 교황청과 한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문화 협력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부산 여름여행 4대 핵심 키워드 ' 야경·크루즈·축제·워케이션' 2024-06-20 16:25:14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 관람객은 27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용두산공원은 부산항 북항 앞바다의 어선과 영도구 봉래산 자락에 흩어진 가로등, 부산항대교의 조명이 어우러지는 야간 관광 명소다. 부산시는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용두산공원 아기 상어 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베이스' 연광철·'피아니스트' 선우예권 2024-03-10 18:19:01
할 공연·전시● 음악 - 아름다운 열정 더 바리톤즈 ‘아름다운 열정 더 바리톤즈’ 공연이 오는 19, 2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바리톤 김주택, 김태한, 강해와 함께 소프라노 손지수가 협연한다. ● 뮤지컬 - 피에타 뮤지컬 ‘피에타’가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전문의 된 고 이태석 신부 제자들 "인술 펼치겠다" 2024-02-24 05:52:38
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향인 남수단 톤즈로 돌아가 이 신부가 못다 한 인술을 펼치고 싶다는 입을 모은다. 두 사람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고 의학 공부를 통해 의사가 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이 신부님 덕분이다"며 "전공의 수련에 어려움 없이 임할 수 있게 도와준 인제대 백병원 교직원분들에게도 감사한...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제자, 韓 전문의 됐다 2024-02-23 18:55:23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온 고(故) 이태석 신부의 두 제자가 한국 전문의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3일 인제대 백병원에 따르면 올해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2727명 가운데 이 신부의 제자인 토머스 타반 아콧(왼쪽)과 존 마옌 루벤(오른쪽)이 포함됐다. 이 신부의 권유로 한국에서 의사가 되는 길을 걷게 된...
"'이것' 많이 먹는 한국인, 부러워"…日 유명 작가의 극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2 11:23:20
작가와 책 디자이너, 음악가이기도 하다. 18살 때 결성한 밴드 스크린톤즈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시즌 10'까지 제작된 고독한 미식가에는 매 시즌 40~50곡의 배경음악이 사용되는데 모두 스크린톤즈의 곡들이다. '고독한 미식가' 원작자, 구스미 인터뷰 끝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