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브·뉴진스' 포카로 1억6000만원 벌었다…기막힌 수법 2024-10-29 10:39:43
보고, 짝퉁 포토카드를 수입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밀수입 과정에서 세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족 등 18명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빌리는 수법을 쓰기도 했다. 세관은 A씨가 밀수해 보관 중이던 포토 카드 36만장을 압수해 추가적인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유명...
유명 아이돌 '짝퉁 포토카드' 밀수입 2024-10-29 10:07:32
세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가족 등 18명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빌려 판매용 짝퉁 포토 카드를 분산해 반입하기도 했다. 세관은 A씨가 밀수해 보관 중이던 포토 카드 36만장을 압수해 추가적인 불법 유통을 차단했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유명 아이돌 사진에 대한 저작권 침해를 비롯해 K-팝 아이돌 인기에 편승한 불...
가족 통관부호로 고급 와인 반입한 수입업자 적발 2024-10-21 11:33:26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발표했다. 간이 통관제도는 150달러(미국은 200달러) 이하의 자가 사용으로 인정되는 소액 해외직구 물품에 대해 수입 신고를 생략하고 간소한 통관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것이다. 예컨대 관세청은 지난 3월 와인 등 고가의 주류를 가족과 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활용해 개인이 반입하는 것...
관세청장 "휴대폰 교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증거인멸과 무관"(종합) 2024-10-18 17:16:14
통관부호 대신 본인인증하는 체계 추진"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이 세관의 마약 수사 외압이 불거질 때마다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지적에 "증거 인멸과는 무관하다"고 18일 말했다. 고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정부대전청사에서 관세청·통계청·조달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
"설마 내가 산 것도?" 싸게 팔던 'S사 텀블러' 알고 보니… 2024-08-16 15:48:29
A씨는 목록통관 제도의 이점을 악용할 목적으로 가족과 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22개를 도용했다. 특히, 품명을 텀블러와 전혀 관계없는 물품(BAKING PAN, DAILY NECESSITIES 등)으로 거짓 기재해 이를 자가소비용으로 가장하고 수입신고 없이 밀반입했다. 목록통관 제도는 150달러 (미국은 200달러)이하 자가사용 물품...
검증된 해외 e커머스, 통관절차 빨라진다 2024-08-12 17:34:04
통관 절차를 밟을 때 업체명이나 물품명 등을 정해진 형식 없이 무분별하게 기재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같은 업체와 물품도 띄어쓰기나 슬래시(/) 등 각종 부호를 섞어 기재할 뿐 아니라 오타도 많아 업체·물품별 구분조차 제대로 하기 어렵다는 것이 관세청 설명이다. 정부는 관세법을 개정해 목록통관을 이용하는 해외...
'티메프' 해외직구 피해도 속출…배송중단돼 구매대금 떼일 판 2024-08-04 06:31:00
있다. 문제는 해당 상품이 소비자 개인통관고유부호로 이미 수입 통관된 상품이라는 점이다. 행여나 이 상품이 국내 유통되거나 해외로 밀반출되면 소비자가 되레 관세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관세청도 전례가 없는 일이라 대응 방안을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개인통관고유부호로 수입 통관을 마친...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2024-06-30 12:00:21
된 다음 해 3월 말까지 세관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등록 대상은 직전 연도에 구매 대행한 수입 물품의 총 물품 가격이 10억원 이상인 통신판매업자다. ▲ 해외직구 통관 시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증강화 시행 = 해외직구를 통해 자가사용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신고서 등에 개인통관고유부호·성명·전화번호를 반드시...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개인 통관고유부호 등을 넘겨받아 독일에서 들어온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에 향정신성의약품(향정) 일종인 케타민 2.9㎏을 숨겼다. 김희준 법무법인 엘케이비 대표변호사는 “과거 아는 사람끼리 몰래 마약을 거래하던 방식에서 익명의 다수가 SNS를 통해 매매하는 흐름으로 바뀌었다”며 “스마트폰에 능한 10·20대 마약류...
'짝퉁·유해' 직구품 작년에만 26만건 적발…관세청 "단속망 강화" 2024-05-20 15:39:52
근거해 통관보류할 계획이다. 개인통관고유부호 관리도 강화된다. 관세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도 반드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제출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앞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부호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장기 미사용 부호는 사용 정지할 수 있도록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