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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AI를 연구·개발하는 IT 기업 ‘인튜웍스’ 2024-02-23 15:37:29
투입했습니다.” 인튜웍스는 2019년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기술지원을 받아 설립됐다. AI 학습데이터 전처리 및 자동화 기술과 AI를 활용한 이미지 및 영상 인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미지 학습데이터 자동 라벨링 기술을 바탕으로 상수관로 진단 AI 모델, CCTV 이상행동 감지 AI 모델, 야생동물 분류 AI...
정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2024-01-15 10:20:00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력설비, 용수 관로 등 인프라 설치 관련 인허가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인허가 타임아웃제 등 기 도입(2023년 7월)된 인허가 신속처리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을 통해 송전선로 건설기간을 30% 이상 단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계적인 반도체 클러...
신규 5G 사업자 진입장벽 낮춘다…통신 필수설비 개방 확대 2023-11-02 12:00:04
하나로, 필수설비 의무제공 제도를 개선해 통신시장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필수설비 의무제공 제도란 통신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관로, 전주, 광케이블과 같은 필수 설비의 이용을 특정 사업자가 독점할 수 없도록 사업자 간에 의무 제공해야 하는 설비와 그 이용 절차·대가를 규정한 제도다. 현행 제도는 기...
울산 테크노산단 등 공장증설 규제 푼다…3천억 투자 뒷받침 2023-06-07 10:28:40
정보통신(IT) 경기 위축 심화 등에 따라 수출이 감소하고 투자심리 저하로 설비투자 부진도 우려되는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세종시 농공단지 내 공업용수 지원, 울산 산업단지 내 입주요건 개선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및 공장증설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장대기...
과기정통부, 통신설비 제도 개선 간담회…경쟁촉진 모색 2023-04-27 19:15:09
밝혔다. 전문가들은 통신사업자가 필수설비를 다른 통신사 또는 시설관리 기관에서 제공받으면 설비 구축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봤다. 의무 제공 대상 설비를 전주, 관로 등에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공동이용에 대해선 전문가들은 경쟁을 위한 조건·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입장을 낸 반면, 업계에선...
[MWC] KT, 필리핀 인터넷업체와 현지 디지털전환 사업 협력 2023-02-28 09:47:36
및 통신관로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컨버지는 필리핀 최대 크기 섬이자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거주하는 루손섬 주민들에게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KT는 전했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은 "KT의 성장 원동력인 DIGICO(디지털플랫폼기업) 전략을 필리핀에 알리고, 나아가 인근 동남아시아...
인천 개발플랜 디지털트윈으로 짠다 2023-02-13 18:19:18
특정 주택의 일조량, 주변 위험시설, 지하 관로 등을 사전에 확인해 주택 관리와 안전 예방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통신사는 적합한 통신시설의 설치 위치를, 건설사는 3차원 건축물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경관을 설정할 수 있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본청과 8개 구·군의 다양한 부서에서 플랫폼을 제대로 활...
서울시, 힌남노 대비 '착착'…침수방지 시설·대피유도 인력 확대 2022-09-02 15:11:25
고정 여부를 확인하고 전기·가스·통신·상수도 등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는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점검·준설 작업을 했다. 빗물이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덮개 제거, 빗물받이 연결관 청소 등도 진행했다. 빗물펌프장·수문·빗물저류조·하천 제...
1기 신도시, 친환경 미래도시로 재건축하려면?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6-04 08:00:06
합니다. 문제는 도로입니다. 상하수도나 전기, 통신 등의 기반 시설은 지하에 통합 관로를 대형화하면 해결되지만, 도로는 확장의 여지가 많지 않습니다. 이미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GTX)나 지하철 노선 확장 계획은 대부분 확정돼 변경 가능성도 작습니다. 도심항공교통(UAM)이 대안으로 부각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원주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강원도 미래 먹거리" 2022-02-27 15:05:58
등의 통신기술을 활용한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가 가능해져 지금까지 각종 규제로 묶여 있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돼 상용화되는 중이다. 50여 개 기업을 유치했고 3000여 명에 달하는 고용을 창출했다.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3000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올해 원주시에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