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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북 미군' 일주일째 묵묵부답...美, 과거 '웜비어' 같은 우려도 2023-07-24 19:35:23
킹 이등병이 월북 직후 체포돼 JSA 북측 통일각으로 이송되고 차량에 태워지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킹 이등병은 평양으로 압송돼 월북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킹 이등병이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까지 확인했고 이후 이송 경로는 모른다"면서 "평양으로 압송돼 조사받고...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권력의 하산길 2021-06-01 17:17:16
판문점과 통일각, 평양을 오가는 세 차례의 남북한 정상회담과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을 사실상 주도하며 통일을 곧 손으로 잡을 듯했을 것이다. 남북 화해 모드에 언론은 우호적이었고, 지지율은 임기 초처럼 80% 가까이 치솟았다. 모든 게 환상적으로 진행됐다. 적어도 이듬해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북 정상이...
北 병 주고 약 주나…김여정 "靑, 바보" 하루만에 김정은 文에 친서 "南 동포 건강 소중" 2020-03-06 10:37:03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2018년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엔 김영철 당 대남담당 부위원장과 함께 유일하게 배석했다. 지난해 10월 말에는 고(故) 이희호 여사 유족에게 보내는 김정은 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러 판문점 통일각에 내려오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문 대통령 향해 시종일관 웃음짓던 北 김여정 기습 담화 "바보·겁 먹은 개" 2020-03-04 13:32:11
보내는 김정은 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러 판문점 통일각에 내려오기도 했다. 청와대 측은 "김여정의 발언 배경 등은 살펴볼 수 있다"면서도 "당장 이에 대한 입장을 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담화 전문.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 불에 ...
北 김여정의 기습적이고 이례적인 화법 '데뷔 담화' [종합] 2020-03-04 11:00:18
통일각에 내려오기도 했다. 지난해 말 대규모 인사 개편이 이뤄진 노동당 전원회의를 기점으로는 정치적 위상과 영향력이 더 확대됐다는 분석이 상당수다. 이번 담화를 통해 등장한 김여정의 경우 이제 비서실장 격을 넘어 대내외 노선과 정책의 결정을 비롯한 국정 운영 전반에서 핵심축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희호 여사 별세 땐 조화 보내더니' 문 대통령 모친상에도 북한 무반응 2019-10-31 08:52:22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이 판문점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남측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했다. 북한은 지난 2009년 8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으로 구성된 조문단을 파견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같은해 5월 노무현 전 대통...
판문점 회동, 5·26 남북회담 닮은꼴…김정은 "전례 참고했다" 2019-07-04 10:47:25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김 위원장과 문 대통령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두 만남은 사실상 하루 만에 급박하게 준비됐고, 기성의 의전 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속전속결'로 성사됐다는 점에서 닮은꼴로도 평가할 수 있다. 북미정상회담 취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열린 지난해 5·26...
'김영철 후임' 北장금철 통전부장, 판문점회동 참석…南에 첫선(종합2보) 2019-07-01 17:46:39
당 제1부부장이 지난달 12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故) 이희호 여사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조의문과 조화를 남측에 전달할 때 수행한 인물로, 북한의 대남 분야 핵심 실무자로 꼽힌다. 한편, 김영철 부위원장이 통전부장 자리를 내주면서 하노이 노딜로 통전부의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실제...
리용호·폼페이오 추후 협상 기약?…판문점서 악수 후 작별 포착 2019-07-01 17:27:29
차례 포착됐다.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통일각에서 수행 간부단의 정중앙에서 김 위원장을 뒤따랐고, 북미 비공개 회동이 끝난 뒤에도 김 위원장 바로 뒤에서 따라 나오며 김 위원장의 여동생이자 핵심 실세로서의 입지를 재확인시켰다.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 ...
'극적 드라마' 남북미 판문점 회동, 성사 배경은 2019-07-01 06:17:26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대표가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과 함께 헬기를 타고 직접 판문점으로 가서 북측 인사와 만나 경호와 동선 등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비건 대표와 후커 보좌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나타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