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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상하이 당국자 방문 불허…타이베이 등불축제 참가 무산 2025-01-26 12:31:28
증진했지 통일전선·선전의 함의는 없었다"며 "이번 (집권) 민진당의 '정치적 봉쇄'는 양안 교류를 크게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반면 민진당의 천이쥔 시의원은 "대륙위원회는 상하이 대만사무판공실이 대만 기업의 춘제 행사 참가를 막았기 때문에 우리(대만) 측도 상대방의 입경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본...
싱가포르서 '발전된 北미래상' 제시한 트럼프의 귀환 2025-01-22 14:01:10
통일전선부장과 고위급 회담을 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강하고(stong), 연결된(connected), 안전하고(secure), 번영한(prosperous) 북한의 모습을 상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언론에서는 '북한의 SCSP' 미래 청사진으로 이를 불렀다. 당시 폼페이오 장관이 김...
대만 정보기관 "'中 신분증 이중 소유' 대만인 사건 10여건" 2025-01-17 15:06:21
중국 신분증 획득을 위해 돕는 중국의 통일전선 거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의 량원제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대만과 인접한 중국 동남부 푸젠성 정부가 대만인에 대해 신분증을 이중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양안 간 호적을 하나만 선택할 수 있도록 유지해...
대만, '中산분증 발급 의혹' 대만인 조사…"확인되면 호적 박탈" 2025-01-10 12:32:11
인플루언서)은 '중국의 통일 전선'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대만인 약 20만명이 중국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중국이 보조금 지원과 대출 등을 미끼로 대만인의 중국 신분증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은 대만을 중국의 일부분으로 간주해 필요하다면 무력으로라도...
대만, 자국민 대상 中신분증 발급 논란에 경계 "내정개입 우려" 2025-01-06 17:50:36
일방적으로 통합하려는 통일전선 전술의 하나로 보고 있다. 대만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중국에서 일하는 대만인은 21만7천명이다. 대만법에 따르면 중국 신분증을 소지하면 대만 호적 등록이 취소되지만 대만은 중국 내 자국민들의 행동을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라이칭더 대만...
대만 "中매체 '해협도보' 기자 주재 금지…통일전선 활동 가담" 2025-01-03 11:52:22
금지…통일전선 활동 가담"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대만이 중국의 통일전선 활동에 가담했다며 중국 매체 해협도보(海峽導報) 기자의 대만 내 주재를 금지키로 했다. 3일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의 량원제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해협도보가 대만에 대한...
대만 정부 "中대만사무판공실 관계자 방문 불허" 2024-12-29 17:41:08
중국 당국의 양안 교류는 통일전선 임무의 일부로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만 타이베이시와 중국 상하이시가 지난 2010년 시작한 도시포럼은 중국의 대만에 대한 통일전선을 검증하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추 주임위원은 중국이 지난 2005년 밝힌 '반국가분열법'은 상징적인 성격에 불과했으나 지난 6월...
"중국의 마법 무기"…英왕실 中간첩 스캔들에 '통일전선부' 주목 2024-12-20 14:49:52
시 주석은 2017년 통일전선이 "공산당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법보로 장기적으로 지속돼야 한다"고 말하는 등 통일전선을 강화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분석가들은 '시진핑 시대 통일전선' 활동에서 선전전, 대만·티베트 등 민감한 문제에서 유리한 여론 조성, 정치인이나 언론인 등 유력인사들과의...
'간첩 의심 중국인 친분' 英왕자, 왕실성탄모임 불참…中 "황당"(종합) 2024-12-17 16:35:49
그가 중국공산당 당원으로 당내 중앙통일전선공작부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영국 내무부는 공공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 영국 법원은 그동안 'H6'라는 가명으로만 알려진 이 중국인 사업가의 실명이 양텅보(50)라고 보도해도 된다고 허용했다. 양 씨는 이날 낸...
'간첩 의심 중국인과 친분' 英 앤드루왕자. 왕실 성탄모임 불참 2024-12-17 05:00:17
그가 중국공산당 당원으로 당내 중앙통일전선공작부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영국 내무부는 공공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 영국 법원은 그동안 'H6'라는 가명으로만 알려진 이 중국인 사업가의 실명이 양텅보(50)라고 보도해도 된다고 허용했다. 양 씨는 이날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