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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순번 싸움에만 골몰하고 있다. 운동권 신화에 빠져 '도로통진당'이란 비판을 들어도 쉽사리 내려 놓질 못한다"고 비판했다. '2중대 딜레마' 속에 분열정의당은 민주당과의 연대·연합 여부와 관련해 내부 갈등을 빚어왔다. 거대 양당의 첨예한 갈등 속에서 '어느 편이냐'라는 내용만 주로 부각됐...
진보당, 지역구 후보 배출하나…녹색정의당은 1석도 위태 2024-04-10 15:05:17
당과의 단일화로 여권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와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노 후보가 56.7%를 얻어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37.5%)를 19.2%포인트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 비례대표에서는 최대 3명이 당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윤성민 칼럼] 민주당은 강령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빼라 2024-03-20 17:57:43
게 민주당과 진보당 간 연대다. 강령은 국민에 대한 정당의 약속이다. 민주당이 비례대표 할당과 지역구 공천 양보로 반미·종북적 진보당 인사들에게 최소 4석 이상의 여의도 입성 티켓을 보장한 것은 국민에 대한 약속 파기이자 심각한 자기 부정이다. 애당초 강령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명시한 것 자체가 단어 나열에...
진보당 김재연, 결국 출마 불발…이재강으로 후보 단일화 2024-03-18 10:01:44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받았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호남, 대구, 경북을 제외한 72곳의 지역구에서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가 의정부을 단일화 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김재연 후보의 총선 출마는 불발됐다. 김 후보는 의정부을 지역에서 제20대와 21대에 이어 22대 총선까지 세 번째 출마를 준비해 왔다. 김...
[사설] '비명횡사' 넘어 친북 지원 민주당, 정체성부터 제대로 밝혀라 2024-03-07 17:49:29
통합진보당은 2012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연합해 원내 13석을 얻었다. 민주당이 반미, 종북 세력의 국회 입성 길을 터준 것이다. 이후 통진당은 ‘북한식 사회주의를 목적으로 내란을 꾸몄다’는 헌재의 결정에 따라 강제 해산됐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주도의 비례 위성정당(더불어민주연합)이 종북 숙주...
[사설]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2024-02-21 17:29:08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새진보연합이 4월 총선용 비례 위성정당 ‘민주개혁진보연합’을 다음달 3일 창당하기로 합의했다. 총 30명의 비례대표 후보 중 진보당 3명, 새진보연합 3명, 시민사회 추천 후보 4명, 나머지는 민주당에서 내기로 하고, 울산 북구의 경우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최소한의...
[윤성민 칼럼] 김정은의 '커밍아웃'이 놀랍지 않은 이유 2024-02-07 18:10:35
13석을 차지한다. 당시 민주통합당과의 연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여러 지역에서 후보를 내지 않은 덕에 지역구에서 7석이나 얻은 것이 결정적이었다.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전북 전주을에서 당선된 것도 민주당이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아서다. 강 의원의 보좌관들은 통진당 출신이다. 전 통진당 의원 이석기는 남한 주사파 중...
한국당 '사전 선거운동용 추경' 대여공세…"경제청문회 열자" 2019-06-12 11:40:48
통합진보당이고 통진당과 선거 때 야권 연대했던 정당이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라며 "야당에 전쟁을 선포하지 말고 시장에 가서 민심을 들으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의원은 " 청와대가 국민청원 게시판을 정쟁의 도구로 사용한다"며 "게시판 폐지하는 것이 남남갈등 더는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재인...
나경원 "대통령 탄핵 청원에 '대선까지 못 기다리는 맘'이라 얘기하면 좋겠나" 2019-06-12 11:08:46
위반한 정당으로 해산된 정당이 통합진보당이다. 통진당과 손잡고 야권 연대로 선거에 임했던 정당이 어디냐. 바로 민주당”이라고 했다. “(강 수석이) 해산 요건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웃음이 나왔다”고도 했다.이날 정미경 한국당 최고위원도 라디오방송에 나와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이 지금...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2-13 20:00:00
"통진당 해산이 표 되나" 자유한국당 당권 레이스가 본격 점화하자 양강으로 꼽히는 황교안·오세훈 후보의 전략 차이도 분명히 드러났다. 황 후보는 초반 우위를 점했다는 판단에 따라 당내 경쟁보다는 문재인정부를 정조준한 반면, 오 후보는 황 후보를 '이념형 지도자'로 규정짓고 대립각을 선명하게 세우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