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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경영권 분쟁 종착역…LCC 대격변 예고 2025-02-18 14:45:01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은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다음달 열릴 티웨이항공 정기 주총에서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 측 이사 후보 선임안을 상정해달라고 요구한 겁니다. 그 심문기일이 오늘(18일)이었는데요, 이제는 법원 판단이 필요 없게 됐습니다. 어제 대명소노가...
한미약품 '집안싸움' 끝…"비만 신약에 사활" 2025-02-14 17:04:01
한미약품 이사회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서 우위를 점했고,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사퇴, 송 회장이 이사회 만장일치로 신임 대표에 선임됐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이미 4인 연합이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반 이상을 확보했구요. 핵심은 앞으로 경영체제가 대대적인 개편을 거칠...
한미 경영권 분쟁 '4인 연합' 승리로…조직 정비 등 과제 산적(종합) 2025-02-13 18:53:47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모친인 송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임 전 대표는 사외이사직은 유지한다. 이날 임종윤 사내이사도 사임했다. 이에 따라 송 회장 모녀 등 4인 연합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128940] 경영권 모두를 장악했다. 한미약품그룹...
1년여만에 끝난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모녀 '4인연합' 완승 2025-02-13 17:58:08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임종훈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모친인 송 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임 전 대표는 사외이사직은 유지한다. 이날 임종윤 사내이사도 사임했다. 이에 따라 송 회장 모녀 등 4인 연합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경영권 모두를 장악했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한미약품家 경영권 분쟁 종결…모친 송영숙, 지주사 단독대표로(종합) 2025-02-13 17:40:55
한미약품家 경영권 분쟁 종결…모친 송영숙, 지주사 단독대표로(종합)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 대표직 물러나…임종윤 등 형제측 이사 3명 사임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유한주 기자 = 1년여간 지속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는 13일 이사회에서...
한미약품 경영 정상화 속도…송영숙, 사이언스 대표로 2025-02-13 17:31:40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왼쪽)이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직으로 복귀했다. 1년여간 이어진 한미사이언스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13일 임종훈 대표(오른쪽)가 사임하고 송 회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 대표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고침] 경제(오리온 작년 영업이익 첫 5천억원 돌파…전년…) 2025-02-11 14:28:09
손익을 제외한 연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의 26% 수준이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001800]는 배당금을 기존 750원에서 800원으로 늘렸다. 시가배당률은 5%로, 3%대인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오리온 및 오리온홀딩스의 배당 기준일은 오는 28일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오리온 작년 영업이익 첫 5천억원 돌파…전년보다 10.4% 증가 2025-02-11 12:19:45
손익을 제외한 연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의 26% 수준이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001800]는 배당금을 기존 750원에서 800원으로 늘렸다. 시가배당률은 5%로, 3%대인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준이다. 오리온 및 오리온홀딩스의 배당 기준일은 오는 28일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백일몽으로 끝난 ‘세계 3위’...혼다·닛산 통합 무산 2025-02-08 10:26:12
당초 양사는 2026년까지 지주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후 그 아래에 두 회사가 들어가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통합 비율 등 조건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니혼게이자이는 “통합 협의를 다시 할지 전기차 등 협업만 계속할지는 향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혼다는 경영 통합 조건으로...
혼다-닛산 합병 무산...현대차그룹 득일까 독일까 2025-02-06 14:49:11
닛산은 당초 2026년 통합 지주사 설립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합병 MOU를 맺었습니다. 통합 지주사 아래 각자 회사를 운영하는 대등한 합병 구조였죠. 이런 합병의 전제조건은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닛산의 구조조정이었습니다. 양사 합병이 삐걱대기 시작한 건 닛산이 전 세계에서 9천명 희망퇴직을 받고, 생산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