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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설 돌파한 롯데, 재무개선 속도 낸다…마트 영통점 매각 2024-12-22 06:11:00
화학군과 함께 그룹의 양대 축인 유통군은 비효율 점포, 유휴 자산 매각과 부동산 가치 재평가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롯데쇼핑[023530]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자산 재평가에 나섰다. 7조6천억원 규모의 토지자산을 재평가해 15년간 오른 실질 가치를 반영하면 자본 증가와 부채비율 감소, 신용도 상승 등...
롯데 사채권자 집회 열린다…"문제는 그 이후" [취재현장] 2024-12-16 16:45:41
조정되면서, 롯데그룹 통합신용도가 하락하는 등 연쇄적인 파장이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신용등급이 높은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이 하향된다면 계열통합신용도가 적용되는 롯데지주 등의 신용등급도 하향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용도가 떨어지면 자금 조달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조달...
"대치동 학원가가 그리 좋다던데…목동은 어떤가요?" [동 vs 동] 2024-12-16 06:30:02
중 하나로 학군이 있습니다.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를 마다하지 않는 '맹모삼천지교'를 실천하는 부모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 학군지 중에서도 서울에서 가장 손꼽는 곳은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입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학원가가 자리한 대치동은 국내 사교육 1번지로 꼽히곤 합니다. 부동산 분석...
공멸 위기에 ‘계엄 쇼크’ 덮친 석유화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칠라 ‘속앓이’ 2024-12-06 08:51:53
화학군을 이끈 이훈기 사장은 1년 만에 일선에서 물러났고 이영준 사장이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LG화학은 내년 3월 임기 만료 예정이었던 신학철 부회장을 유임했지만 석유화학과 첨단소재 사업본부장을 교체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화학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 대표를...
계엄 여파로 외교 차질 줄줄이…카자흐 국방장관 방한 취소 2024-12-05 08:39:06
또 이날 예정됐던 학군사관후보생 모집 성과분석 회의를 뒤로 미뤘고, 합동참모본부도 2024년 후반기 통합방위추진평가회의 일정을 연기하는 등 군 내부 일정도 줄줄이 순연하고 있다. 앞서 전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계엄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 장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통합된 이후 셀트리온의 공동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서 회장이 경영에 복귀했지만 서 대표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서 대표는 올해 1월 미국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서 서 회장과 동행해 성공적인 국제무대 데뷔전을 치르고 3월 통합법인의 첫 주주총회에서도...
[인사] 롯데그룹 ; 효성 ; DB금융투자 등 2024-11-28 19:04:42
◈롯데그룹◎승진▷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 황민재▷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원▷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롯데 CEO 21명 교체, 역대 최대 규모 인사…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2024-11-28 15:19:31
화학군 총괄대표를 맡는다. 이 사장은 1991년 삼성종합화학에 입사한 후 제일모직 케미칼 연구소장, 삼성SDI PC사업부장을 거친 뒤 2016년 롯데그룹에 합류했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PC사업본부장과 첨단소재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부가제품 중심으로 강화하는 한편 주요 거래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동빈, 실적 부진 ‘화학군’ 대거 문책...임원 80% 짐 쌌다 2024-11-28 15:00:51
롯데지주는 이번에 경영혁신실과 사업지원실을 통합해 그룹사 비즈니스 구조조정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는데 이 조직을 그가 이끌게 됐다. 노 사장은 내부에서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기존 사업의 역량 제고 및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적임자로 낙점됐다. 신규 조직은...
도심 공급 늘린다지만…1기신도시 '이주대란' 불가피 2024-11-26 17:41:17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지자체 설명회에서 조합원 이주는 이주비 지원을 통해 자율에 맡긴다는 계획을 들었다”며 “이주비를 받은 주민이 주요 선호 단지에 몰리면 전·월세 가격 급등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한 통합재건축 추진위 관계자도 “학군을 고려해 최대한 기존 생활권에 남겠다는 조합원이 많다”며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