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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에곤 실레의 자화상들을 알게 됐다 2024-11-15 18:26:50
‘퉁소소리’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는 최척과 아내 옥영의 30년에 걸친 이야기다. ● 전시 - 레픽 아나돌 개인전 레픽 아나돌의 ‘지구의 메아리: 살아있는 기록 보관소’가 12월 8일까지 푸투라 서울에서 열린다. 10여 년간 수집한 자연 데이터를 미디어...
입소문에 외국인들까지…2000명 오픈런 '진풍경' 펼쳐진 곳 [현장+] 2024-11-13 20:30:02
투라의 화보 액자도 눈에 띈다. 국내 뉴발란스 마케팅팀은 전시 1년 전부터 글로벌 본사와 협의해 타워 조형물에 들어갈 콘텐츠를 구상해 왔다. 1층 정문 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아카이브 ∞ 공간’이 나온다. 뉴발란스의 콜라보레이션 신발과 출시 예정 스니커즈를 전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에임레온도르(Aime Leon...
선선한 가을 바람과 어울리는 10월의 전시 2024-10-02 06:08:08
투라 서울에서 열린다. 레픽 아나돌은 지난해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터키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다. 전시에서는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연에 특화된 오픈소스 생성형 AI 모델인 대규모 자연 모델(Large Nature Model)을 기반으로...
유상임 장관, 미국서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 논의 2024-09-24 09:18:09
세투라만 판차나탄 NSF 총재를 만나 한미 반도체 포럼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양자과학기술 분야에서 각국 연구자에 국제협력비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의 공동연구 사업 추진을 제안했으며, AI 분야에서는 협력 가능 분야를 탐색하는 공동 워크숍 개최를 제안했다. 또 양측은 바이오 우수 연구성과를...
멕시코 "수십명 사망 카르텔 폭력, 美도 책임"…美 "동의 못해" 2024-09-22 03:09:40
수 없다"며 "미국의 잘못이 아닌데, 미국이 어떻게 책임을 질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한편 시날로아주 정부는 전날까지 약 12일 간 신디카투라데코스타리카와 쿨리아칸 등지에서 발생한 카르텔 간 총격전과 이를 막기 위한 군과 경찰의 대응 과정에서 최소 56명이 사망했다고...
브라질 지방선거 TV토론 중 폭력 사태…"격투기 방불" 2024-09-17 01:21:04
TV 쿠우투라에서 생중계된 상파울루 시장 후보 TV토론에서 조세 루이스 다테나(67) 후보가 파블루 마르사우(37) 후보를 의자로 공격했다. 당시 마르사우 후보는 자유 질의 시간을 활용해 브라질 TV·라디오 진행자 출신인 다테나 후보 역량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다테나 후보는 언제쯤 이 광대 짓을 멈출지 궁금하다"고...
멕시코 서부 '카르텔 전쟁' 격화…독립기념 행사도 취소 2024-09-13 03:11:14
취소했다. 멕시코 시날로아주(州) 검찰은 신디카투라데코스타리카와 쿨리아칸 등지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최소 9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를 확인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군 장병과 민간인도 껴 있다. 시날로아 검찰은 보도자료에서 "9∼11일 사흘 동안 발생한 사건과 연관 있다"며 "이 기간 16...
미술의 밤 깊어간 '삼청 나이트'…컬렉터·영리치 '예술 교류의 장' 대성황 2024-09-05 18:23:14
투라서울, 아라리오갤러리, 페레스프로젝트, 휘겸재 등이 있는 인근 거리도 비슷한 풍경이 벌어졌다. KIAF-프리즈 서울을 맞아 밤 12시까지 갤러리들이 문을 열고 파티를 진행하는 ‘삼청 나이트’에 모인 인파였다. 국제갤러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떡볶이, 어묵, 튀김 등 분식과 맥주로 차림표를 내놓으며 삼청 나이트...
'AI전령' 아나돌 작가의 '데이터 페인팅' [중림동사진관] 2024-08-31 11:00:01
푸투라 서울의 공간은 가히 그 이상입니다." 열대우림에서 이미지 수집 이번 전시는 '대지의 메아리: 살아있는 아카이브'란 제목으로 열린다. 동물과 식물, 균류 등을 연상하게 하는 영상은 아나돌과 그의 팀이 개발한 '대규모 자연모델(LNM)에 기반한다. LNM은 이들이 지난 10여 년간 열대우림에서 직접...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푸투라 서울 유난히 무덥고 습한 여름을 보낸 우리에게 대자연의 위대함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전시도 잇달아 찾아온다. 인공지능(AI) 아트의 선구자인 튀르키예 출신 예술가 레픽 아나돌은 영국 런던 서펜타인에서 올해 전시했던 작품들을 북촌으로 옮겨왔다. 북촌 가회동에 문을 연 [푸투라 서울]의 개관전이자 아나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