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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칩·5G안테나까지…진격의 '소부장 스타트업' [긱스] 2024-05-07 19:04:26
이 긍정적으로 검토되는 분위기”라고 했다. 스타트업들이 소부장 국산화에 나서면서 대외 의존도는 낮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소부장 수입액은 지난해 2434억달러로 2022년(2639억달러) 대비 7.7% 감소했다. 일본 수입 의존도는 지난해 14%로 2019년(17%)과 비교해 3%포인트 낮아졌다. 관세청에 따르면 일본...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자동차에 있다" 2023-08-07 16:23:32
P-OLED에서 사용하는 폴리이미드 기판을 유리 기판으로 대체했다. 유리 기판은 폴리이미드 기판보다 간단히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수율을 개선하고 단가를 낮출 수 있다. 일반 유리 기판을 사용하는 다른 OLED 제품과 비교해서는 20% 얇은 두께의 유리 기판을 사용해 날렵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구부러지고 투명한...
"SKIET, 분리막 사업 힘입어 3분기 흑자 전환할 것…목표가↑"-KB 2023-06-08 07:16:42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신규 사업은 시장 개화가 늦어지며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전사 기준 흑자 전환 시점은 3분기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SKIET는 플렉시블 커버윈도(FCW)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에 특수 하드코팅 처리한 FCW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표면에 부착하는...
제이비에이치, 투명 연성동박적층 필름 개발...내년 상반기 양산 2022-08-23 08:00:02
제이비에이치(대표 조봉현)는 국내 최초로 고분자 유기화합물인 투명 폴리이미드(polyimide·PI) 소재를 이용한 투명 PI FCCL(연성동박적층필름)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PI는 가벼운 데다 유연성이 좋아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모리, 태양전지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산업 소재로 쓰인다. 내화학성, 내후성, 내열성...
"좋은 시절 끝났다"…효성·코오롱 동병상련 2022-05-16 15:15:29
설명이다. ‘슈퍼 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불에 타지 않으면서도 늘어나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방탄복과 군수품, 타이어코드, 5G(5세대) 광케이블 소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 강도를 높여주는 보강재로, 전기차·수소차 등은 배터리 무게 때문에 타이어코드를 10~20% 더...
[게시판] 코오롱인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2' 참가 2022-05-11 08:57:21
'SID 2022'(5.10~12)에 참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CPI(투명폴리이미드) 필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CPI 필름이 적용된 투명 LED 사이니지 등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시하며 CPI 필름의 내구성을 소개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좋은 시절 끝났다"…실적·주가 맥 못 추는 '섬유 라이벌' 효성·코오롱 [기업 인사이드] 2022-05-04 08:00:01
인한 에폭시 수지의 일시적 물량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91억원에서 108억원으로 감소했다. 투명 폴리이미드(CPIⓡ)를 앞세운 필름·전자재료 부문도 원재료값 상승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35억원에서 13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다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2분기부터는 전기차 및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따른...
갤Z폴드3·플립3 뜯어보니…힌지·필름 등 '첨단기술 집약체' 2021-09-02 11:07:55
2019년 1세대 폴더블폰 '갤럭시폴드'의 디스플레이 내구성 결함 논란을 겪은 뒤 Z폴드2부터는 화면에 투명 폴리이미드(PI) 대신 UTG를 입혔다. Z폴드3에 탑재되는 UTG 두께는 약 30마이크로미터(μm, 100만분의 1m)에 불과하다. 자칫 펜촉으로 압력을 가할 경우 파손될 수 있어 세경하이테크의 강화 공정을 거친...
코오롱, 자율경영 통했다…계열사 선전에 지주사 역대급 실적 2021-08-17 18:08:29
호실적이 지주사의 ‘깜짝 실적’으로 이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0년 만에 분기 기준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 차세대 주력 상품인 아라미드·타이어코드·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 등 ‘소재 3총사’의 몸값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패션과 화학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루 성과를 냈다. 투자업계에선...
코오롱인더, 역대급 실적…'주력 교체' 통했다 2021-08-03 17:53:14
했지만 이 기간에도 첨단 소재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를 준비해왔다. 실제 올 2분기 역대급 실적을 이끈 소재 3총사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투명 폴리이미드(CPIⓡ), 타이어코드는 신산업과 연관돼 있다. ‘슈퍼 섬유’로 불리는 아라미드는 5세대(5G) 이동통신 광케이블을 내부에서 지지하는 보완재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