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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해저 케이블 2곳 절단…러시아 배후 의혹 2024-11-19 09:34:58
핀란드 국영 사이버보안·통신회사인 시니아는 헬싱키와 독일 로스토크 항을 연결하는 1천200㎞ 길이의 발트해 해저케이블이 절단되면서 이날 작동을 멈췄다고 발표했다. 시니아는 스웨덴 욀란드섬 남쪽 끝 근처에서 핀란드와 중부 유럽을 잇는 유일한 해저 케이블이 절단됐다면서 수리하는데 5일에서 15일까지 걸릴 수...
본토 공격, 체포영장에도 아랑곳 않는 푸틴 '과감 행보' 2024-09-03 23:37:00
순방했고 이번 몽골 방문 직전에는 시베리아의 투바 공화국을 찾았다. 그는 투바공화국에서 "우리는 러시아 연방을 침범한 강도들을 처리해야 하고 우리 국경지대에서 불안을 조성하려는 시도를 해결해야 한다"며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겠다고 언급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본토를 공격해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
하이브, '멀티 레이블 총괄' 신설·김영민 전 SM 사장 영입 2024-08-01 19:37:57
뮤직의 대표직을 맡아왔다. 빅히트 뮤직에는 방탄소년단, 투모로투바이투게더가 속해 있다. 또 하이브는 미국·일본·라틴을 중심으로 현지 문화와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전개해 현지 시장에서의 주도적 사업자 위상을 확보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해당...
쿠팡, MS 부사장 영입…AI 혁신 속도낸다 2024-06-26 17:17:45
포함해 7명으로 늘었다. 샤르마 부사장 이외에 투자사 그린옥스 창립자 닐 메타, 프라이머리벤처파트너 창업자인 벤저민 선, 제이슨 차일드 전 아마존 최고재무책임자(CFO), 클라우드서비스업체 에어테이블의 엠버린 투바시 재무이사, 핀테크기업 브렉스 공동창업자인 페드로 프란체스키, 케빈 워시 전 미국 중앙은행(Fed)...
버진갤럭틱, 관광객 4명 태우고 7번째 상업용 우주비행 완료 2024-06-09 03:51:56
10시 31분 뉴멕시코 전용 우주비행장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이륙했다고 밝혔다. 모선인 VMS 이브에 부착해 이륙한 이 우주선은 오전 11시 26분 VMS 이브에서 발사돼 고도 87.5㎞에 이르는 궤도를 비행한 후 1시간 10분여 간의 비행을 마치고 11시 41분 무사 귀환했다. '갤럭틱 07'로 알려진 이번...
이복현 "韓 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로 발전 위해 규제 혁신할 것" 2024-06-03 14:45:32
조지은 처브그룹한국 수석대표, 램지 투바시 AIG손해보험 주식회사 대표이사,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사장,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 한승수 모건스탠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원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 유치를 위해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암참에 따르면 한국은 글로벌 기업들이...
프리고진의 '1호 공적' 쇼이구 거취는…반란 대처 실패 책임론(종합) 2023-06-25 22:28:47
지리적으로 몽골과 가까운 투바 공화국 출신으로서 권력의 핵심에 진입했다는 점도 쇼이구 장관의 특이점으로 꼽힌다. 보리스 옐친 전 대통령 재임 초기인 1994년부터 장관직에 오른 그는 푸틴 대통령보다도 정치이력이 더 길다. 이런 쇼이구 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거느린 대표적 충성파 인사이자 '이너서클' 핵심...
경남 수도마을의 지역 홍보 위한 새로운 변신 시도 주목 2022-07-05 10:52:25
경제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와 친환경 시설을 접목한 지역 관광의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해양산업에 콘텐츠를 접목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김대연 기획자의 제안으로 글로벌 애니메이션 회사인 ㈜투바앤(대표작 라바)과 대구지역 `대프리카프로젝트`의 참여작가이자 경북대 겸임교수인 이기철 작가와의 협업...
브라질 남동부서 은행습격 괴한들 경찰과 총격전…최소 7명 다쳐 2022-06-24 01:15:06
투바시에서 20여 명의 강도가 은행 2곳을 털려다 실패하자 인질을 방패 삼아 도주극을 벌였고,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미나스 제라이스주 바르기냐 시에서 은행을 털던 괴한들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으며, 경찰은 은행 근처와 범인들의 은신처에서 용의자 26명을 사살했다....
러시아서 잇따른 대형산불…`비상사태` 선포 2022-05-16 14:32:35
0시(모스크바 시각) 기준 러시아에서는 105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임야 2만4천179㏊가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로, 임야 1만2천509㏊가 소실됐다. 앞서 지난 7일 크라스노야르스크주 당국은 잇따른 산불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주택 400여 채가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