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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한번에 42억원...하루만에 70억원 '돈방석' 2024-11-25 08:18: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만 70억원 상금을 획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티띠꾼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티띠꾼은 이 대회 우승...
"윤이나·박현경 잡아라"…FA 역대급 혼전 2024-11-24 17:25:49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 모자를 쓰고 KLPGA투어에서 19승을 따낸 박민지는 내년에도 동행을 선택한 후원사에 통산 20승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50m를 넘나드는 장타와 시원한 플레이로 단단한 팬층을 보유한 방신실 역시 KB금융그룹과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 강자 대부분은 내년 시즌에 쓸 모자를 확...
다시 전성기 맞은 '최연소 사냥꾼' 리디아 고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1-24 17:24:53
헌액 자격을 전달받았다. LPGA투어 통산 22승을 거둔 리디아 고는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월 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8월 파리올림픽 금메달로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완성했다. 이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그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트로피까지 챙겼다. 그는 “엄마가 항상 저에게 ‘15세...
신지애, JLPGA '통산 상금왕' 실패 2024-11-24 17:24:31
신지애(36·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통산 상금 1위를 내년으로 기약했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최종합계 8오버파 296타를 기록해 공동...
"15살의 나, 이제는 넘어섰어요" 리디아 고, '천재소녀' 무게 벗고 날아오르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1-24 13:54:37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1월 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하고 8월 파리올림픽 금메달로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완성했다. 이어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 우승을 해낸 그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트로피까지 챙겼다. 그는 "엄마가 항상 저에게 '15살때 가장 잘 쳤다'고 말했는데 이제는 그 말이 틀렸다고 말할 수...
김민규,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2024-11-21 15:55:58
올라가 홀로 굴러들어갔다. 이는 2025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탄생한 첫 홀인원이자 김민규가 DP월드투어에서 기록한 첫 홀인원이다. 올해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민규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상금랭킹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뒤 DP월드투어 진출을 선언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명에게는 DP월드투어 17번 시드가...
[골프브리핑] 셀메드, 신인왕 유현조와 비바씨 모델 및 후원 계약 2024-11-19 15:35:32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지난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을 마친 뒤 신인왕을 조기 확정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유현조는 2024년 남은 경기와 2025년 전 시즌에 셀메드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인 비바씨가 삽입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女 세계 1위 코르다, 복귀전서 '시즌 7승' 2024-11-18 19:51:23
만의 복귀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코르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 낸 코르다는 공동 2위 임진희(26),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를...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뒤 프로로 전향했다. 올해가 프로골퍼로 모든 대회에 출전한 첫 시즌이다. 사실상 신인인 장유빈이 투어를 접수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올 7월 군산CC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프로 데뷔 첫 우승을 거뒀고, 지난달 백상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K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임진희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