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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최측근' 김필배, 횡령·배임 징역 4년 확정 2015-11-01 09:51:17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권씨 동생인 권오균(65)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도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이들은 2010년 2월 구원파 재산을 담보로 297억 坪?대출받아 사업자금으로 쓴 혐의로 기소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
[마켓인사이트] '유병언 그룹' 500억원 적자…잇단 매각으로 공중 분해 2015-04-19 21:17:52
조사됐다. 에그앤씨드(7억원 흑자)와 트라이곤코리아(3억원 흑자)를 제외하고 5개 회사가 적자 상태다. 매출도 2013년 3145억원에서 지난해 2547억원으로 줄었다. 사실상 문을 닫은 청해진해운과 문진미디어, 새무리 등 3개사는 아직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유 전 회장이 계열사 중 유일하게 대표로 올라있던 세모는...
증선위, 회계위반 청해진해운 등 9개사 검찰 고발 2014-12-17 22:29:45
다판다는 최대주주의 가족과 관련된 사진사업 지원을 위해 사진작품 2억9,000만원어치를 취득하고 유형자산으로 과대하게 잡아 증권발행 제한 4개월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증선위는 이외에도 아이원아이홀딩스와 트라이곤코리아, 세모, 애그앤씨드, 온지구, 국제영상 등의 회사들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증선위, 회계기준 어긴 유병언 관계사 9곳에 '철퇴' 2014-12-17 22:04:11
세모에 대해선 검찰통보조치했다. 청해진해운·고성중공업·트라이곤코리아·에그앤씨드 등 4곳엔 대표이사해임도 권고했다. 또 이들 9개사는 증권발행 제한 2~12개월, 감사인 지정 1~3년의 제재를 받았다. 증선위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감사보고서 감리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이 요구...
검찰, '300억 횡령·배임' 유병언 부인에 징역형 구형 2014-11-24 10:53:46
동생인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에게 각각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권씨에게 징역 2년6월을, 권 대표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구형 이유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권씨는 황토색 수의를 입고 결심공판에 출석해 고개를 숙이고 침울한 표정으로...
유병언 일가 수백억 재산, 어떻게 됐나? 2014-10-14 10:59:49
전 회장의 처남인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가 채무자로 돼 있는 서울 용산구 인근 근린상가도 경매에 나왔다.이 물건은 대지 321.3㎡, 건물 650.6㎡인 근린상가로 소유주는 기독교복음침례회로 돼 있다.2009년 권씨를 채권자로 12억9천600만원 상당의 근저당이 설정됐다.이 물건은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
'장례 참석' 대균씨 등 유병언 일가 4명 일시 석방 2014-08-29 16:40:47
동생 병호 씨(61), 부인 권윤자 씨(71),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4)다.이들은 체포 당시 옷차림으로 석방돼 검찰과 경찰이 미리 준비해 놓은 승합차량 4대에 나눠 타고 구치소를 빠져나갔다.대균 씨 등 유씨 일가 4명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이날 오후 4시부터 31일 오후 8시까지다.대균 씨 등은 오는 30∼...
검찰, 유병언 동생 구속 수감…30억 횡령 혐의 2014-06-25 17:43:11
씨의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64), 유 씨의 형 병일 씨(75), 부인 권윤자 씨(71)에 이어 병호 씨가 네 번째다.병호 씨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에 따르면 그는 2008년께 구원파 소유 영농조합법인을 내세워 유 씨 일가 계열사인 세모로부터 30억 원을 빌린...
檢, 유병언 처가에 칼날…부인 권순자씨 수사 대상 2014-06-05 15:47:28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권 대표는 유씨와 함께 구원파를 세운 고 권신찬 목사의 차남으로 유씨의 처남이기도 하다.권 대표는 흰달의 사내이사와 대표이사 등도 지냈다. 계열사 자금을 유씨 일가에 몰아주는 등 회사에 수십억원 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명 수배' 유병언 측근 줄줄이 긴급체포·소환 2014-06-05 15:15:23
유씨의 처남 권오균(64) 트라이곤코리아 대표도 전날 저녁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유씨 측근으로 영농조합 업무에 깊숙이 관여한 조평순 호미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검찰에 출석했다.조씨는 옥천영농조합법인과 삼해어촌영어조합 대표도 맡으면서 부동산 매입 등을 주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