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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유통사 트라피구라, 앙골라 관리에 뇌물 유죄 판결 2025-01-31 23:38:45
트라피구라, 앙골라 관리에 뇌물 유죄 판결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다국적 원자재 유통기업인 트라피구라가 앙골라 공무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스위스 남부 벨린초나의 연방 형사법원은 31일(현지시간) 뇌물 공여 혐의로 기소된 트라피구라 법인의 1심 선고공판에서...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한듯(종합) 2024-12-18 10:05:16
라 이탈하는 가운데 우호 세력 중 하나로 꼽혔던 외국계 트라피구라도 고려아연 지분을 일부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중개 회사 트라피구라는 지난 10월 고려아연 공개매수 등을 거치며 지분 일부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매수 전 1.49%(30만7천678주)에 달했던 트라피구라의...
최윤범 우군 연쇄 이탈…트라피구라, 고려아연 지분 일부 처분 2024-12-18 06:05:01
라 이탈하는 가운데 우호 세력 중 하나로 꼽혔던 외국계 트라피구라도 고려아연 지분을 일부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중개 회사 트라피구라는 지난 10월 고려아연 공개매수 등을 거치며 지분 일부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매수 전 1.49%(30만7천678주)에 달했던 트라피구라의...
"투자등급 자산될 것" vs "허점 많은 사기일 뿐"…의견 갈렸다 2024-11-28 10:52:01
따르면 세계 2위 원자재 거래기업인 트라피구라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반등 가능성에 베팅을 확대하고 있다. COP29에서 합의된 새로운 규제 체계가 탄소배출권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한나 하우먼 트라피구라 탄소거래 글로벌 분석가는 "배출 억제를 위한 점점 강화되는 규제가 탄소배출권 시장을...
임시 주총 개최 시점 놓고도 치열한 수싸움… 최윤범 반격 카드 나올까 2024-11-11 14:46:49
살아난다. 다만 우리사주조합에 이 지분을 무상으로 넘기거나 시세보다 싼 가격에 넘길 경우 배임 우려가 있다. 최 회장 측은 고려아연의 협력사인 트라피구라의 백기사 역할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최 회장 측은 이달 중순께 한국을 찾는 트라피구라의 제레미 위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리처드 홀텀 이사 겸 차기...
반격 나선 최윤범…고려아연 '유증' 성공하나 [마켓인사이트] 2024-10-31 14:33:38
않는 최 회장 측 우호 세력들은 현대차·LG화학·한화·트라피구라 등으로 분류됩니다. 영풍·MBK 측이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겠지만, 확보할 수 있는 지분에 미리 선을 그은 겁니다. 최 회장 측 우호 세력들이 이번 유증에 참여한다면 최 회장 측의 총 합산 지분율은 38.53%가 되면서 36.06%의 영풍·MBK의 지분율을...
아연값 뛰자 광산 기업 '돈 잔치'하는데…한국은 구경만 [원자재 이슈탐구] 2024-10-28 04:14:28
받지 못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테크리소시스를 비롯해 트라피구라와 글랜코어, 뉴몬트 자회사인 멕시코 미네라 페라스키토(Minera Penasquito) 등에 원광 수급을 의존하는 탓에 이들과의 협상으로 마진(TC)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테크리소시스는 지난 4월 고려아연의 제련 수수료를 2023년 t당 274달러(약 36만원)에서...
'2차 가처분 기각' 고려아연 분쟁 장기화…지분·명분 싸움 계속 2024-10-21 12:17:43
지분 1.49%를 보유한 트라피구라의 회장이 방한해 최 회장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트라피구라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 중개 회사다. 최 회장 측은 아울러 이번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 보트'를 쥔 것으로 평가받는 국민연금의 의결권을 확보하기 위한 명분 싸움에도...
'고려아연 우군' 트라피구라 회장 11월 최윤범 만난다 2024-10-18 14:46:35
우군으로 꼽히는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회사 트라피구라의 회장이 다음 달 방한해 최 회장과 만난다.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트라피구라가 최 회장 측 '백기사'로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트라피구라의 제레미 위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리처드 홀텀 이사 겸 차기 CEO 등은 다음 달 중순...
고려아연 '백기사' 11월 한국 온다 2024-10-18 07:29:06
측 우군으로 꼽히는 글로벌 기업 트라피구라의 회장이 11월 방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막대한 자본력·영향력을 지닌 트라피구라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에 맞서 경영권 수성에 나선 최 회장 측 '백기사'로 나서며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할지 주목된다. 재계에 따르면 트라피구라의 제레미 위어 회장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