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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친환경 수소트램' 2029년 달린다 2025-02-11 17:59:14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트램을 지역 최대 관광 상품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1호선에 이어 북울산역~야음사거리를 연결하는 남북축 2호선 사업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재도전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시장은 “도시 내 트램 1·2호선이 2032년...
울산 첫 도시철도 시대 개막…1호선 트램 기본계획 승인 2025-02-11 06:00:00
예상된다. 평균 버스 통행시간이 40분인 반면, 트램 이용 시 2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환승 연계를 통해 광역교통 이용 편의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은 연간 250만 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트램과의 환승을 통해 울산 및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미래 100년' 여는 울산…도시발전 초석 다졌다 2024-12-23 18:01:27
지방시대 특구 선정,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성공,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한 산업용지 조성, 23조5000억원대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으로 도시 경쟁력을 향상할 발판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울산시는 올해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핵심 전략인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에...
청량리역~부전역간 KTX-이음·ITX-마음, 울산 정차 확정 2024-12-12 16:06:02
순환 광역철도’, 도시내 트램 1·2호선이 오는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울산은 유기적인 철도연계망을 갖추게 된다”며 “태화강역과 울산역 등 2개 고속철도 역을 중심으로 부·울·경의 철도시대를 이끄는 명실상부한 철도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현대차·울산·中광저우, 글로벌 '수소 동맹' 2024-11-25 18:27:27
수소 시대를 열려면 단순히 수소차를 잘 만드는 것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생태계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외 주요 도시와 협약을 맺고 수소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는 이유다. 현대차는 지난 12일 울산시와 선박·트램·지게차 등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적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에는...
'탄소제로' 주거·교통…울산형 수소도시 뜬다 2024-10-28 17:16:12
중단 없는 수소도시 교통시스템 기반을 구축했다. 수소트램은 실증 테스트를 거쳐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구간에 투입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사업비 3297억원을 들여 태화강역~신복로터리 간 총연장 10.99㎞ 구간에 무가선형 수소트램(정거장 15개)을 설치할 계획이다.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울산시는...
한미글로벌 디앤아이 공급 ‘위례 심포니아’ 입주 앞두고 수요자들 주목 2024-10-28 10:35:42
있어 주거 편리성을 더해줄 전망이다. 위례 트램선은 2025년 9월 개통예정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사이를 지나는 본선과 창곡천부터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지선 구간으로 구성되며, 위례트램선 개통 시 위례신도시 내는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역 이동도 한결 수월해진다. 특히 경...
'100분간 임원보고' 받는 정의선…'파괴적 혁신' 이끈 송곳질문 2024-10-13 17:57:56
전기차란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미국 테슬라, 중국 비야디(BYD) 같은 신흥 강자들도 경쟁 대열에 합류하고 있어서다. 그러다보니 ‘유럽의 맹주’ 폭스바겐과 미국 빅3인 제너럴모터스(GM), 포드, 스텔란티스 등 전통의 강호들도 뒷걸음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이 이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약진이 주목받는 이유가 여기에...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첨단물류로 대전환…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한다 2024-10-09 16:32:48
시대를 맞아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첨단 물류 시스템,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 인공지능(AI)과 로봇,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이 현대차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분야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경쟁력을...
현대차그룹·HD현대인프라코어 등 '수소 퍼스트 무버' 총출동(종합) 2024-09-25 12:09:29
= 친환경 수소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국내 수소 산업 선두 주자들이 2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4'에 모였다. 지난 2020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H2 MEET은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총 24개국 317개 업체가 참가했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