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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ESG 규제 완화, 최소 1년 소요 전망 [ESG 뉴스 5] 2025-03-18 09:47:12
그는 조만간 치러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트뤼도 정부가 도입한 탄소세법을 폐지할 것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또 탄소 배출 집약도가 평균 이하인 대기업에는 세액 공제를 제공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폴리예브 대표는 "캐나다 산업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전 세계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캐나다 카니 총리 "트럼프, 무례한 발언 중단해야 대화 시작" 2025-03-18 07:36:52
돼 있다"라고 말했다.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라고 폄하해 불렀던 트럼프 대통령은 카니 총리의 집권 이후 그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와 영국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경제통'으로, 당내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대응할 적임자로...
캐나다 새 총리, 찰스3세 이어 스타머 회동…"英과 가치 공유"(종합) 2025-03-18 05:59:01
2일 카니 총리의 전임인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샌드링엄 영지로 초청해 만났고, 4일 영국 해군 항공모함 HMS프린스오브웨일스에 승선했을 때 제복에 캐나다 메달을 달았다. 지난 13일에도 레이몽드 가녜 캐나다 상원의장과 그레고리 피터스 상원 흑장관 담당관을 만났고 캐나다 상원을 위한 새 의례용 검을 전달했다. 왕실...
찰스3세, 캐나다 새 총리 환영…"美와 갈등 속 무언의 지지" 2025-03-18 04:46:03
2일 카니 총리의 전임인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샌드링엄 영지로 초청해 만났고, 4일 영국 해군 항공모함 HMS프린스오브웨일스에 승선했을 때 제복에 캐나다 메달을 달았다. 지난 13일에도 레이몽드 가녜 캐나다 상원의장과 그레고리 피터스 상원 흑장관 담당관을 만났고 캐나다 상원을 위한 새 의례용 검을 전달했다. 왕실...
‘캐나다, 너 내 51번째 주가 되어라' 발언에... 美, 관광 수입 92조원 증발 위기 2025-03-17 16:11:43
이에 대응해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지 말라’는 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 실제로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의 수가 줄고 있다. 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를 이용해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인의 수는 23% 감소했고, 비행기를 통해 미국을 방문한 캐나다인은 13%...
트럼프가 깨운 캐나다 분리주의 씨앗?…국민 10% "美 편입 환영" 2025-03-16 21:01:46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의 아버지인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는 1980년대 초부터 앨버타주에서 생산한 석유로 벌어들인 수익을 퀘벡주나 진보 성향의 온타리오주 등 캐나다 다른 지역에 분배하는 정책을 펼쳤다. 2015년 들어선 아들 트뤼도 정권은 친환경 기조를 내세우며 화석연료 생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 결과 이...
카니 캐나다 총리 취임…"어떤 형태로든 美 일부 되지 않을 것" 2025-03-15 03:28:34
자유당 대표가 14일(현지시간) 쥐스탱 트뤼도 전 총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캐나다 총리로 취임했다. 카니 신임 총리는 이날 취임 일성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 및 주권 위협에 맞서며 캐나다가 어떤 형태로든 미국의 일부가 되지 않겠다고 재강조했다. 캐나다 총리실은 카니 자유당 대표가 이날 오타와의...
찰스3세, 캐나다 총리 이어 상원의장 초청 2025-03-13 19:16:37
그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캐나다 주지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같은 공세는 캐나다는 물론 영연방의 국가원수인 찰스 3세에게도 모욕적일 수 있다. 왕실 소식통은 이번 만남이 앞서 잡혀 있던 일정이었으나 찰스 3세가 지난달 15일 캐나다 국기 탄생 60주년 기념일에 공유한 캐나다에 대한 애정을 시의적절하게...
캐나다 이어 호주 정부도 "미국 제품 대신 호주산 사자" 2025-03-13 16:35:57
총리직에서 물러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전 총리는 지난 달 캐나다 국민들에게 미국산 대신 자국산 제품을 구매하고, 올여름 휴가를 미국 말고 국내에서 보낼 것을 촉구했다. 이에 캐나다에서는 주류 등 미국산 상품을 치우고 캐나다산 제품을 눈에 띄게 배치하는 상점이 늘고 있으며, 캐나다산 상품인지 식별해주는 앱도...
캐나다 신임총리 내일 취임…"우리 존중하면 트럼프 만날 것" 2025-03-13 09:26:36
총리는 지난 1월 사임 의사를 밝힌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뒤를 이어 자유당 대표로 선출됐다. 캐나다와 미국 간 관세 등을 둘러싼 갈등이 커진 시기 신임 총리로 취임하는 카니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주권을 존중한다면 만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카니 대표는 12일 온타리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