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부정보로 PF 대출금 빼낸 LS증권 전직 본부장 '구속' 2024-11-28 10:10:21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를 받는 LS증권 전직 본부장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김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봤다. 다만 특경법상 배임 등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LS증권 임직원 유모씨와 홍모씨에 대해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성별 바꾸며 사기극'…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2024-11-21 18:25:43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씨의 경호팀장 역할을 하다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이모(27)씨에게는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전씨는 2022년 4월∼2023년 10월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30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5억원을 가로챈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구속기소 돼 지난 2월 1심에서...
홍원식 전 회장, 한앤코 대표 고소…남양유업 또 소송전 2024-10-28 13:39:07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횡령당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은 약 201억원이다. 또 지난달 남양유업은 홍 회장 측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인도받기 위해 법적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회사가 유명 팝 아트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스틸 라이프 위드 램프' 등...
홍원식 전 회장, 남양유업 대주주 한앤코 대표 사기죄 고소 2024-10-28 13:24:49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횡령당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은 약 201억원이다. 또 지난달 남양유업은 홍 회장 측으로부터 고가의 미술품을 인도받기 위해 법적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회사가 유명 팝 아트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스틸 라이프 위드 램프' 등 3개...
檢, '바람픽쳐스 고가 인수' 카카오엔터 김성수·이준호 기소 2024-08-22 15:36:55
이 전 부문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배임증재 및 수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문장은 특경법상 횡령 혐의도 함께 받는다.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은 카카오엔터가 드라마 제작사인 바람픽쳐스를 고가에 인수하게 만들어 회사에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수억씩 떼여"…속타는 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17:54:14
5명을 특경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티몬·위메프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하자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팀이 즉각 꾸려졌다. 통상 고소·고발 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부나 기업 관련...
[단독] "50억 피해 봤는데 구제책 미비"…셀러들도 구영배 고소 2024-07-30 09:22:00
티몬·위메프는 임금·조세 등을 제외한 기존 채무를 상환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한편 소비자들은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구 대표와 류 대표,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 재무이사 등 5명을 특경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법무부는 구 대표와 류광진 대표, 류화현 대표,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등...
800억대 가상화폐 시세조종 의혹 '존버킴' 또 구속 2024-07-17 21:00:28
이날 만기 출소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출소에 맞춰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 15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박씨와 공모해 포도코인을 발행한 발행업체 대표 한모(40)씨를 사기, 특경법상 배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SM 임원진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한 첸백시…왜? 2024-06-26 12:58:25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첸백시 측은 SM이 음반·음원 유통사 카카오가 수수료율 5.5%를 적용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고, 첸백시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발생한 매출액 10%의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이득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6월...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CEO를 중범죄자 취급" 2024-06-16 19:14:29
형법상 배임죄 및 업무상 배임죄에 더해 상법상 특별배임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배임죄 규정을 두고 있다. 배임을 통한 이득액이 50억원을 넘으면 가중처벌되는 특경법상 배임죄는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을 선고할 수 있다. 사형선고가 사실상 사라진 점을 고려하면 ‘사형·무기 또는 5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