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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BIM 경연대회서 최고상 2관왕…"선도적 역량 입증" 2024-11-21 09:08:53
BIM 기반 협업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한국 건설업계 최초로 BIM을 활용해 해외 철도 EPC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를 공유했다. 라인테크시스템과 공동으로 출품했으며, 정거장 14개소와 차량기지 21개 동의 설계를 BIM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370여 명 엔지니어 간 CDE 기반 협업 설계 ▲1만3000여 건의 간섭사항...
"큰 한파 온다"...대기업, 알짜 사업도 '매각' 2024-11-20 07:09:10
GS건설은 스페인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을 추진 중이다. GS건설이 2012년 인수한 GS이니마는 지난해 매출 4천930억원, 당기순이익 522억원을 올렸을 정도로 견실하지만,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이니마는 2021년 기업공개(IPO) 준비 당시 기업가치가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산됐으며...
'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2024-11-20 06:00:08
GS건설이 2012년 인수한 GS이니마는 지난해 매출 4천930억원, 당기순이익 522억원을 올린 알짜 기업이다. 그러나 국내 건설경기 부진 속에 유동성 확보를 위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이니마는 2021년 기업공개(IPO) 준비 당시 기업가치가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산됐으며 현재는 이보다 높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우린 신탁인지 뭔지 몰라요…밀린 공사비나 주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4-11-19 07:00:03
협력업체로 참여할지 결정한다. 반면, 하도급법과 건설산업기본법은 일정한 경우 하청이 발주자로부터 직접 공사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하도급법 제14조 제1항, 건설산업기본법 제35조 제2항). 발주자와 직접적인 거래관계가 없어도 하청을 보호하기 위해 발주자와의 '직접지급합의'가 있거나, 원청의 파산 등...
국민의힘 "이재명 방탄용 예산 삭감, 원래대로 되돌릴 것" 2024-11-18 11:44:17
심사에서 검찰·경찰 등의 특수활동비를 대폭 삭감한 것을 대표적으로 '보복성 삭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민생의 최후 보루인 예산마저도 이재명 대표 방탄과 정치 공세에 활용해 정부 각 부처를 분풀이식 예산 삭감으로 겁박하고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시도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농민 전기료 지원·지방도로 건설…표 의식한 예산증액 벌써 8.6조 2024-11-17 17:57:47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529억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500억원),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 신호시스템 개량(480억원) 등 조만간 개통하는 노선 위주로 증액됐다. 고속철도 예산도 호남고속철도(277억원)와 인천발(70억원) 및 수원발(53억원) 고속철도가 증액됐다. 지방도로 건설을 위한 용역 예산은 수억원씩 20건 이상...
60층부턴 돈 '상상초월' 든다고?…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024-11-17 17:43:29
먼저 특수공법이 적용된다. 땅을 더 깊게 파기 때문에 터파기 공사나 지하주차장 공사에 특수공법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물량, 인건비도 큰 폭으로 늘게 된다. 60층부터는 피난안전층도 2개 설치해야 한다. 엘리베이터 속도는 물론이고 설치 대수도 늘어난다. 업무지구 오피스에 활용하는 철골구조를 적용하기도...
원금 다 날릴 판인데…"회사 버틸 수 있나요" 개미들 '발칵'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1-16 14:57:22
꼽힌다. 하지만 금양이 동부건설에 건설 대금을 일부 미지급하며 공사 일정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협력업체에 지급될 공사대금도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공정률에 따라 시공사에 매월 계약금을 지급하는데 금양이 자금조달을 하지 못해 미수금이 쌓인 것으로 보인다"며...
中, 미얀마서 군정과 합동경비업체 설립 추진…"중국 투자 보호" 2024-11-16 13:37:32
각종 특수 장비 수입과 사용 등에 관한 규정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달 초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미얀마 내 중국 국민과 기관의 안전 보장을 촉구했고,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중국의 이익을 보호하겠다고...
"반도체가 효자" 대기업 영업이익 34% 증가 2024-11-15 08:33:47
금호건설(-1천574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SK하이닉스였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업용 SSD 특수로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조8천220억원 늘었다. 2위는 삼성전자(6조7천499억원↑)로 나타났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