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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한미 주총 D-2, 경영권 분쟁 승기 가져올 양측 시나리오는 2024-11-26 18:03:44
못하는 이상 이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6일 공시를 기준으로 3% 룰을 적용했을 때 지분율 차이는 41%대 22%로 지금과 큰 차이가 없어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내년 3월 주총에서 신규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3자 연합은 44.19%(약 3022만2667주)의 우호지분 중 21%(약 1436만2435주)만 행사할 수...
[팩트체크] 비트코인이 주요국 법정화폐 될 수 있다? 2024-11-26 08:15:01
'특수 사례' 다른 국가들, 비트코인 합법화 통한 이용에 방점 국제기구ㆍ한국도 비트코인 주목하지만…법정화폐엔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최근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 세계 주요 매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인적분할' 결정한 빙그레…시장은 '싸늘' [취재현장] 2024-11-25 14:53:40
있습니까? <기자> 인적분할은 상황에 따라서 호재가 될 수도, 악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 개의 회사를 두 개로 쪼개면서 각각의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빙그레와 같은 지주사 분할은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 보다는, 오너...
[단독] SM엔터 시세조종 직전에…원아시아 전례없는 정관 개정 2024-11-25 08:30:02
특수목적회사(SPC)인 헬리오스제1호에 출자해 이날과 17일 양일간 SM엔터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기 시작했다. 업계에선 원아시아의 긴급한 행보가 카카오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카오의 시세조종 관련 재판 기록에 따르면 카카오엔터의 A 투자전략부문장은 2023년 2월10일 지창배 원아시아...
"회삿돈으로 산 자사주 재단에…비상식적" HL홀딩스 주주 '배신감' [종목+] 2024-11-24 15:16:26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 31.58%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VIP자산운용(10.41%)과 베어링자산운용(6.59%), 국민연금공단(5.37%) 등이 주요주주다. 시장 안팎에서는 회삿돈으로 사들인 자사주를 공짜로 재단에 증여해 편법으로 정 회장의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쓰려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제3자로...
주가 90% 폭락했는데…알서포트 대표 "죽기 전 시총 10조 돌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24 07:00:01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원격 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OT’가 연말에 나옵니다. 차세대 AI...
[칼럼] 명의신탁주식 환원이 어려운 이유 2024-11-21 14:28:17
상황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명의신탁주식을 당장 환원하기 어렵다면, 주식양도 제한 규정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가상자산 과세' 강행하는 민주당...한동훈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오한마] 2024-11-21 11:55:01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기본법도 없는 상황에서 과세한다는 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이라며 "국내 투자자들만 과세할 경우 투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아냐"...롯데케미칼 주가 널뛰기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롯데그룹은 오늘(21일) "...
"시장은 고려아연 이끌 적임자 누군지 알아…주주 끝까지 설득할 것" 2024-11-17 18:02:30
사내복지기금에 회삿돈을 넣은 뒤 고려아연 주식을 사도록 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런 생각으로 만든 건 아니다.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2년 넘게 기금 설립을 검토했다. 돈이 얼마 없기 때문에 우호 지분으로 활용해도 대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지분을 더 살 계획이 있나. “명확하게 얘기할 수는 없다. 다만...
원금 다 날릴 판인데…"회사 버틸 수 있나요" 개미들 '발칵'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1-16 14:57:22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트럼프 트레이드'와 전기차 캐즘(대중화 직전 수요 둔화) 우려로 2차전지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부진하다. 개인 투자자 사이에서도 신뢰를 점점 잃고 있다. 지난 13일 기준 NH투자증권을 통해 금양 주식을 보유한 3만4875명의 평균 손실률은 57.3%에 달한다. 14일과 15일에도 주가가 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