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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정보 몰래 수집 광고주에 넘긴 메타…과징금 216억 2024-11-05 13:39:40
개인정보 열람 요구에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법에 명시된 열람 요구 대상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메타는 서비스가 중단됐거나 관리되지 않은 홈페이지를 삭제 또는 차단해야 하는 안전조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 이런 점을 노린 해커가 사용되지 않는 계정 복구 페이지에서 위조된 신분증을 제출해 타인 계정의 비밀번...
性정체성까지…98만명 민감정보 불법수집 메타에 과징금 216억 2024-11-05 12:00:16
대해서도 개인정보보호법에 명시된 열람 요구 대상이 아니라며 거절했다. 메타는 서비스가 중단됐거나 관리되지 않은 홈페이지를 삭제 또는 차단해야 하는 안전조치 의무도 이행하지 않았다. 이런 점을 노린 해커가 사용되지 않는 계정 복구 페이지에서 위조된 신분증을 제출해 타인 계정의 비밀번호 재설정을 요청했고,...
입사 때 개인정보 수집 동의…회사가 직원 메신저 열람할 수 있을까 2024-11-04 14:42:17
수 있다(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6호). 예를 들어 회사가 직장 내 괴롭힘 사실 확인 등을 위해 사후적으로 일정 기간을 특정해 메신저 대화를 열람하는 경우, 회사의 정당한 이익이 정보주체의 권리보다 우선하는 예외적인 경우로 인정될 여지가 있을 것이다. 다만 이때도 목적 달성을 위한 범위 내에서만 열람해야...
동료끼리 메신저로 상사 욕했더니… "잠깐 올라오세요" 2024-10-29 15:50:50
없이도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할 수 있다(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항 제6호). 예를 들어, 만일 회사가 직장 내 괴롭힘 사실 확인 등을 위해 사후적으로 일정 기간을 특정해 메신저 대화를 열람하는 경우, 회사의 정당한 이익이 정보주체의 권리보다 우선하는 예외적인 경우로 인정될 여지가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때도 목...
총선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집행유예' 2024-10-01 15:28:17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49)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3월 8∼28일 인천과 부산 등 전국 10개 도시의 사전 투·개표소 40여곳에 침입, 불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정보사 군무원, 1.6억원 받고 '무음 카메라'로 軍기밀 유출 2024-08-28 17:47:17
지난 27일 A씨를 군형법상 일반이적,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군검찰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A씨가 억대의 금전을 지인의 차명 계좌로 받으면서 군사기밀을 유출했다”며 “중국에서 정보요원(추정)에게 포섭된 후 정보사 내부...
무음 카메라로 '찰칵'…1억6000만원에 '군사기밀' 빼돌렸다 2024-08-28 12:01:55
A씨를 군형법상 일반이적,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군사기밀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국방부검찰단 관계자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A씨가 억대의 금전을 지인의 차명 계좌로 받으면서 군사 기밀을 유출했다"며 "중국에서 정보요원(추정)에게 포섭된 후 정보사 내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군사기밀을...
"왠지 소름 돋아요"…3개월차 신입, 퇴사 고민 빠진 이유가 [법알못] 2024-08-13 19:29:01
노출될 경우 정보통신망법 제49조(비밀 등의 보호)에 저촉될 수 있어서다. 해당 조항은 정보통신망에 의해 처리·보관 또는 전송되는 타인의 비밀을 침해·도용·누설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만약 이를 어길 시 같은 법 제71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실제로 A...
中, 연일 '국가기밀' 강조…공무원 심사·여행 제한 강화 2024-07-24 11:11:45
국가기밀을 다루는 공무원들은 국가기밀보호법에 따른 사전 허가 없이는 해외여행을 할 수 없으며, 해당 제한은 공무원이 퇴직한 후나 심지어는 영구적으로 유효하다. 최고 수준 국가기밀을 다룰 시에는 최소 2명이 함께 이를 개봉하고 읽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다뤄야 하며 복사하거나 내려받아서는 안 된다. 오는 9월...
日자위대 각종 비리에 218명 무더기 처벌…"예산 증액에 영향" 2024-07-12 13:10:15
방위성이 징계 근거로 제시한 비리는 무자격자의 비밀 취급, 잠수 수당 부정 수령, 기지 내 식당 부당 이용, 괴롭힘 등 네 가지다. 그중 처벌 대상이 가장 많은 사안은 방위·외교 관련 기밀 정보인 '특정비밀' 부정 운용이었다. 일본에서 2014년 시행된 특정비밀보호법은 사전 적성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