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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밀 생산단지대회 대상에 한국우리밀농협 2023-12-11 11:00:01
받고, 우수상은 '광의면특품사업단'과 '명품귀리사업단'이 각각 받는다. 농식품부는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해 생산·유통·판매와 품질 관리 실적이 뛰어난 전문 생산단지를 발굴하고자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마련했다. 올해 2회 대회에서는 19개 생산단지가 신청했고, 농식품부는 이 중 7개...
우수 국산밀 생산단지 대상에 '부안군우리밀' 2022-12-15 11:00:05
'한국우리밀농협'이 수상한다. 우수상은 전남의 '광의면특품사업단', '나비골월송친환경영농', '햇살농축산영농'이, 장려상은 전북 '전주우리밀', '샘골농협', 경남 '의령군우리밀'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다. sun@yna.co.kr (끝)...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지역농산물로 전통식품 만드는 정병준 대표 2022-07-21 11:07:32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전남 장성군의 농업회사법인 '북하특품사업단'㈜의 정병준 대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북하특품사업단은 연간 약 120t(톤)의 콩, 고추, 깻잎 등 지역 농산물을 조달해 된장, 간장, 고추장, 장아찌 등 40여종의 전통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다. 지역 농가와 15년 이상 계약 재배를 ...
전국 최대 생강 주산지 안동 `그대생강` 본격 수매 2020-11-04 12:58:14
안동에서 생강 수매가 본격 진행됐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단장 배도환)은 지난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안동농협, 북안동농협, 서안동농협 및 안동와룡농협에서 안동지역 생강 수매가 진행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안동지역 4개 농협에서 수매한 생강은 약 10만포(포당 20kg)로 전년대비 약 17% 증가하였다. 올해 각...
퇴촌맛집 `이시돌한정식`, 상다리 휘어지게 차린 남도한정식 제공 2020-04-03 11:20:54
차려진다. 특히 보리굴비는 전남 영광 특품사업단에서 직송하며 지리산 야생 녹차잎으로 꾸들꾸들하게 쪄내 얼음이 떠있는 녹찻물에 말아 한 점씩 곁들여 먹는 방식으로 즐기곤 한다.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은 짜지 않아 누구에게나 선호되고 있는 메뉴다. `이시돌한정식` 염대수 대표는 "명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비결은...
연우굴비, 유통비용 절감하며 `무료로 직거래장터`서 3배 높은 매출 올려 2020-01-17 17:17:15
특품사업단 소속의 연우굴비(대표이사 정해란)가 지난달 2일 서울 `무료로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유통비용을 절감하며 영광매장보다 3배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무교로 직거래장터`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력을 맺은 시·군의 농수특산물을 직접보고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전국 팔도의 우리 농수특산물을...
'10만원 선물 허용'…전국 농·어가 추석 대목 부활 기대 2018-09-17 12:01:17
영광굴비 특품사업단장은 "굴비를 명절 선물로 찾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는 것 같아 기대는 하고 있지만, 청탁금지법으로 타격을 입은 이미지를 완전히 개선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우, 홍삼 등 고가 특산물을 생산하는 전북 농가들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설...
청탁금지법 개정 후 첫 명절…영광 굴비 찾는 사람 2∼3배 늘어 2018-02-15 09:00:07
났다. 강철 영광굴비특품사업단장은 "관공서나 회사 선물용으로 굴비를 새로 엮어 10만원 맞춘 상품을 준비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면서 "아직 이전 매출 회복까지 기대하지 못하겠지만 영광 굴비 명성을 찾는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탁금지법 개정 효과 보나'…설 앞두고 영광굴비 특수 기대감 2018-01-28 09:00:08
강철 영광굴비특품사업단장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 판매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현실에 맞는 법 개정으로 판매가 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관공서나 회사 선물용으로 굴비를 새로 엮어 10만원에 맞춘 상품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입육 선물만 늘겠네요"…청탁금지법 개정에도 한우농가 냉랭 2018-01-16 18:05:45
영광굴비특품사업단장은 "그래도 명절 대목을 놓칠 수 없는 만큼 상자에 들어가는 참조기 개수를 줄이는 등 10만원 짜리 맞춤형 춘 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당사자에게 커피 한 잔이라도 대접하면 여전히 법에 저촉되는 만큼, 선물 상한액을 올렸다고 해서 갑자기 농산물 소비가 늘지는 않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