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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깔아주고 데이트쿠폰까지 준다…교제 지원 2025-01-22 10:15:05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틈새 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우선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야간·주말 돌봄을 시범적으로 시행하며 아픈 아동을 돌보는 휴식 공간을 기존 7곳에서 15곳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방학 중 중식 지원 사업도 센터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계속...
부모님 퇴근 전까지…학교서 뮤지컬·골프 수업 2025-01-19 17:14:49
‘틈새돌봄’도 가능하다. 김인숙 경기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은 “초등학생들이 ‘학원 뺑뺑이’를 도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를 돌봐줄 손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그런 학생들에겐 국·영·수 학원을 보내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업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학생들의 진로...
[한경에세이] 돌봄이라는 그물망 2024-12-10 17:27:00
돌봄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는 부모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시간제 보육, 공동육아나눔터, 돌봄공동체 등 인프라 차원의 돌봄은 거의 사각지대를 찾을 수 없어 보인다. 13세 아들을 둔 필자가 누리지 못한 서비스가 요즘 정말 많은 걸 보면 생애주기별 돌봄을 지향하며 참으로 여러 정책이 나오고 있음을...
계엄령 정치드라마 이후 대권 잠룡들 행보 보니… 2024-12-04 14:01:06
가능성이 커지면서 또다른 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독일 유학길에 올랐던 김 전 지사는 비상계엄 선포에 국내로 귀국하기로 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또다시 서울의 봄 비극이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며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최해련 기자...
울산시, '늘곁애 돌봄사업' 참여시설 모집 2024-11-28 07:45:22
수 있는 주거지 인근 공공시설에 인력을 파견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돌봄 지원책이다. 기존 돌봄 시설이 부족하거나 지역 주민의 돌봄 수요가 높은 10개 지역 시설을 선정해 우선 시행한다. 이 시설은 법적으로 정해진 3.3㎡당 1명 기준에 따라 최대 1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운영된다....
"급할 때 이웃집에 아이 맡겨요"…울산형 틈새돌봄 시행 2024-10-28 07:43:04
울산시는 울산형 초등 틈새 돌봄인 '이웃애(愛) 돌봄사업'을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웃애 돌봄사업은 3∼12세 아동이 있는 2∼5가구로 모임을 구성해 긴급·휴일·저녁 돌봄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돌봄을 이웃이 직접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인천서 태어나고 자라면 1억원 준다…저출산 극복 '아이드림' 순항 2024-09-25 16:18:05
정책도 마련했다. 생후 36개월 이하 영아 대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에게 60시간 이상 근무 시 월 5만원의 수당을 추가 지급한다. 기피 돌봄 대상과 시간대에 맞춘 지원이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근무한 돌보미에게는 시간당 1000원의 추가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정책은 올해 하반기에 시범 운...
국공립 직장어린이집, 지역 주민에 개방하고 교회 등 돌봄시설 활용 2024-08-30 18:13:39
돌봄시설로 사용하는 등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저출산위에 따르면 서울, 세종, 과천, 대전 등 정부청사가 운영하는 국립 직장 어린이집을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앞으로 개방 대상을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직장 어린이집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과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민간 직장...
尹 "지방시대가 저출생 극복의 길…권한이양·재정지원 적극 추진" 2024-07-25 21:36:20
분야와 틈새 돌봄 및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확대 등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함께 요청했다. 두 번째 안건인 외국인 정책 도입 제안과 관련해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외국인 정책이 부처별로 나누어져 있어 체계적인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외국인정책업무 총괄부처 신설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정책이 부처별로 분절돼있고 틈새 돌봄에 머물러 출산 주체들에게는 불완전한 정책에 머물렀다”며 “출산 주체 세대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듣고 정책을 마련해 실행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의 저출생대책은 총 100개로 완전돌봄이 34개, 안심주거가 19개, 행복출산이 15개,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이 각각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