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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 인공섬, 남중국해 산호초 축구장 4천개 넓이 파괴 2025-02-13 12:41:22
넓이 파괴 CSIS 보고서…中 파괴 면적 65%·베트남 33%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베트남이 영유권 강화를 위한 인공섬 건설을 통해 파괴한 산호초가 축구장 약 4천개 넓이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인&아웃] 비운(悲運)의 가자지구 2025-02-10 07:29:46
가자지구의 면적은 365㎢로 충남 서천군(366.1㎢)과 비슷하다. 주민 수는 210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주민 대다수가 국제 원조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으며, 빈곤율은 70%를 웃돈다. 인구의 3분의 2는 1948년 제1차 중동 전쟁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난민 또는 그 자손이다. 가자지구에는 공항이 없다. 국경과 영해 출입도...
[LA산불 한달] 29명 사망·건물 2만채 삼킨 최악의 산불…"한인 피해도 300건" 2025-02-07 05:59:00
이는 서울시(605.2㎢)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 건물 1만8천여채 파손…역사상 최대 경제적 피해 당국은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에서 파괴된(destroted) 건물이 6천831채, 훼손된(damaged) 건물이 973채라고 집계했다. 이튼 산불 지역에서는 9천418채가 파괴되고 1천73채가 훼손된 것으로 파악했다. 두...
러·우크라, '민간인 피란' 쿠르스크 학교 폭격 책임 공방(종합) 2025-02-02 23:59:07
있던 기숙학교가 러시아 항공 폭탄에 파괴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수십 년 전 체첸에서 러시아가 전쟁을 벌인 방식이다. 그들은 같은 방식으로 시리아인들을 죽였다"면서 "러시아군은 심지어 자국의 민간인을 상대로도 유사한 전술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되는 부상자와,...
젤렌스키 "러, 자국민 피란 학교까지 폭격…러 "우크라 미사일" 2025-02-02 15:58:02
기숙학교가 러시아 항공폭탄에 파괴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수십년전 체첸에서 러시아가 전쟁을 벌인 방식이다. 그들은 같은 방식으로 시리아인들을 죽였다"면서 "러시아군은 심지어 자국의 민간인을 상대로도 유사한 전술을 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되는 부상자와, 지팡이를...
中, '농촌 전면진흥계획' 발표…"식량 안보·농민 소득 증대" 2025-01-23 11:37:41
"경작지 보호를 강화하고 무분별한 점유·파괴 등 위법 행위를 단호히 단속하며 성(省)급 당 위원회와 정부의 경작지 보호 책임을 엄격히 이행해 경작지를 질서 있게 복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당정은 "향촌의 기능·공간 배치를 최적화하고, 향촌은 농산물 공급과 식량 안보, 생태 환경 보호, 중화민족의 우수한...
80년 전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 모습은? 2025-01-23 11:27:38
수 있다. 6·25전쟁으로 파괴되기 이전 서울의 옛 공간도 볼 수 있다. 1950년 6월 28일 국군의 작전상 폭파되었던 한강철도와 한강인도교의 폭파 이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6·25전쟁 시 폭파됐던 광진교의 폭파 이전 모습도 볼 수 있다. 한강의 두 번째 인도교로서 1936년 건설된 광진교는 이 시기 폭증했던...
LA산불 사망자 27명…"40년만 도심 지역 최대 피해" 2025-01-18 14:31:36
LA에서 발생한 '울시 산불'로 소실된 도시 면적의 2배가 넘는 규모라고 AP는 설명했다. 울시 산불은 전체 피해 면적이 현재의 팰리세이즈·이튼 산불보다 더 컸지만, 불탄 지역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었다. 실비스 연구소와 AP는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1에이커(4천47㎡)당 최소 3개의 주택이...
"LA 산불, 40년來 캘리포니아서 도시 최대 규모로 태워" 2025-01-18 06:47:47
LA에서 발생한 '울시 산불'로 소실된 도시 면적의 2배가 넘는 규모라고 AP는 설명했다. 울시 산불은 전체 피해 면적이 현재의 팰리세이즈·이튼 산불보다 더 컸지만, 불탄 지역 대부분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었다. 실비스 연구소와 AP는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1에이커(4천47㎡)당 최소 3개의 주택이 ...
[가자 휴전] 잿더미된 가자지구…4만6천명 넘게 사망 2025-01-16 12:12:54
살아가야 한다. 가자지구 주택 중에서도 10채 중 9채가 파괴되거나 손상된 것으로 유엔 집계에서 나타났다. 학교와 병원, 모스크, 묘지, 상점, 사무실 등 민간 시설도 공습 표적이 됐다. 가자지구 내 80% 면적에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전체 인구의 90%인 190만명이 피란민이 됐다. 이들 중 수십만명이 위생이 열악하고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