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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동포들 '마스크 선행'…코로나19 대응에 힘 보탠다 2020-04-03 11:26:04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빈민가인 파라이조폴리스다. 파라이조폴리스에는 10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으나 손 씻을 물은 커녕 식수조차 부족해 집단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 파라이조폴리스를 비롯한 빈민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필수적인 사회적 격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등 방역의 사각지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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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민가 주민 `1천만명`…"코로나19 번지면 `대규모 사망`" 2020-03-25 01:43:39
빈민가인 파라이조폴리스 주민연합의 지우손 호드리게스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아무도 빈민가를 입에 올리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의 눈에 빈민가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파라이조폴리스에서 멀지 않은 자르징 바우키리아 빈민가 공동체 협회의 지우마르 안토니우 지 소우자 대표는 "우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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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민가 "코로나19 번지면 사망자 대규모로 발생 가능성" 2020-03-25 01:30:28
빈민가인 파라이조폴리스 주민연합의 지우손 호드리게스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아무도 빈민가를 입에 올리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의 눈에 빈민가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파라이조폴리스에서 멀지 않은 자르징 바우키리아 빈민가 공동체 협회의 지우마르 안토니우 지 소우자 대표는 "우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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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민가 주민들 "경찰력 남용 탓에 공연장 참사 발생" 2019-12-03 00:20:38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파라이조폴리스 빈민가 주민들은 전날 밤, 거리로 몰려나와 경찰 폭력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 대열에 참여한 10대 사망자의 어머니는 "내 아들은 명백하게 경찰에게 살해당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이번 사건이 1개월 전에 발생한 경찰관 사망과 관련돼 있다는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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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빈민가 공연장 경찰 단속과정서 대피하다 9명 압사 2019-12-02 04:43:11
남부 파라이조폴리스 빈민가에 있는 공연장에서 경찰과 괴한들 간에 벌어진 총격전을 피해 주민들이 달아나는 과정에서 남성 8명과 여성 1명이 압사했다. 부상자도 최소한 7명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다리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토바이에 탄 괴한 2명이 총격을 가하고 나서 공연장으로 숨어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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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브라질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빈민가에 꿈을 심는다" 2018-08-08 10:00:03
두 번째로 큰 빈민가인 파라이조폴리스 지역에서 벌어진 '파라이조폴리스 위크'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 축구팀 300여 명에게 유니폼을 제공하고, 주민과 어린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 팀과 발레 공연 팀에 운영비를 지원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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