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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G 경영혁신포럼]"트럼프 시대에도 지속가능성은 핵심 키워드" 2024-11-22 16:01:42
파트너는 '2025년 핵심 ESG 키워드'로 △AI 붐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 △그린워싱이 촉발한 기술 개발 △적극적인 기후적응 전략 시행 △밸류체인 탈탄소화 강화 △효과적인 실사에 대한 요구 △자연자본 운영 전략화 등 다섯 가지를 꼽았다. 곽 파트너는 “기업이 높아지는 평균 기온에 맞춰 적극적인 기후 적응...
산업부, 중견기업 콘퍼런스…'초불확실성 세계, 혁신 해법은' 2024-11-20 11:00:02
오토닉스 연구소장,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가 참여했다. 콘퍼런스에서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과 참여 사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활용 방안,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현황과 중견기업의 대응 전략 등도 소개됐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정부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첨단 산업, 기술 경쟁...
"ESG 공시, 기준·시기 불확실…재무팀과 꾸준히 소통해야" 2024-11-17 17:44:50
파트너는 기업 ESG 담당자들이 ESG 관련 데이터를 재무 정보화하기 위해선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ESG 정보 산출과 내부통제 절차의 연계 등 시스템을 통한 ESG 정보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금융회사의 예금보험률도 ESG 성과에 따라...
"조부의 효도계약서, 법적 요건 없다"…손자들 승소 이끈 화우 2024-11-17 17:15:20
아니라 심부름 이행 여부를 판단할 구체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급부(부담)’의 법적 요건인 확실성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1심과 항소심 모두 화우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최유나 화우 파트너변호사는 “증여하면서 적법한 효과가 있는 ‘부담’을 붙이려면 ‘부담부(조건부) 증여계약서’라는 정식...
"혜경아 사랑한다"…지지자들 울리는 이재명의 '편지 정치' [정치 인사이드] 2024-11-16 08:46:01
청년 변호사와 귀하게 자란 붉은 원피스 아가씨'의 사랑 이야기에 지지자들은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 부부가 "잔인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희생양"이라고 연신 목소리를 높입니다. 이 대표는 지난 14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를 약 2시간 앞두고 페이스북에 '법정으로 향하는...
세종, ESG 센터장 영입…광장은 지식재산권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3 16:15:39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파트너를 맡았다. 이후 법무법인 지평의 기업경영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산업자원통상부 탄소중립녹생성장 표준화 포럼 등 기관에 ESG 관련 자문을 제공해 왔다. 세종 ESG센터는 센터장인 송수영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와 정 수석전문위원을 필두로 ESG 공시 및 평가,...
"오픈마켓 20일, 자사몰은 60일"…중개·직매입 '한몸'에 이중규제 우려 [광장의 공정거래] 2024-11-13 07:40:01
변호사 ㅣ 공정거래 전문 변호사(파트너)로 부당한 공동행위, 부당지원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기업집단규제 등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서울대에서 소비자학을 전공한 배경을 토대로 공정거래 사건 중 소비자 관련도가 높은 유통 분야(대규모유통/프랜차이즈/대리점/플랫폼), 표시광고 분야...
[트럼프 재집권] "머스크·러트닉·위트코프…내각 인선에 막강 영향력" 2024-11-12 03:19:03
파트너이다. 지난 9월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두번째 암살 시도 당시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골프를 치기도 했다. 위트코프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가상화폐 벤처를 운영하는 기업인들을 연결해주는 데 도움을 줬다고 NYT는 소개했다. 아울러 밀러 전 보좌관은 트럼프 당선인이 그를 차기 백악관 정책...
"미성년자 SNS 중독, 저커버그 책임 없어" 2024-11-10 17:57:02
측 프레빈 워런 모틀리라이스 파트너변호사는 “빅테크가 고의로 아이들의 안전보다 회사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계속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원고들은 뉴욕 텍사스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등 13개 주 법률에 따라 저커버그 CEO를 대상으로 소송을 냈다. 다만 이번 판결과...
'미성년자 SNS 중독' 혐의 "책임없어"…저커버그 손 들어준 법원 2024-11-10 13:19:41
학부모들은 즉각 반발했다. 원고 측 변호사 프레빈 워런 모틀리라이스 파트너 변호사는 “빅테크가 고의로 아이들의 안전보다 회사 이익을 우선시하는 행태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계속해서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원고들은 뉴욕 텍사스 펜실베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등 13개 주 법률에 따라 저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