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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도 통제' 아루나찰프라데시에 30개 中 지명…영유권 주장 2024-04-01 09:08:32
호수 1곳, 산길 1곳, 토지 1곳 등 30곳에 대해 중국어와 티베트어 표기 명칭을 발표했다. 중국은 2017년부터 짱난에 대해 중국식 지명 표기 작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에도 15곳에 대해 중국어와 티베트어 표기 명칭을 밝힌 바 있다. 중국 외교부는 "국무원의 지명 관리 규정에 따라 짱난의 일부 지명을 표준화(정리)했다"고...
"시진핑 G20 불참, '글로벌 사우스' 맹주 인도와 신경전도 배경" 2023-09-06 11:41:57
5월 판공호수 난투극,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사망한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국경 분쟁으로 대립해 오고 있다. 또 중국이 지난달 29일 발간한 '공식 표준 지도'에 인도가 실효 지배하는 인도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중국이 다스리는 인도 북부 악사이친 고원을 중국 영토로 표기해 인도...
G20 불참하는 시진핑, 인도·미국 회피 전략? 2023-09-01 15:13:25
양국은 2020년 5월 판공호수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라다크 분쟁으로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사망하면서 등 경제·군사·외교적으로 대립해왔지만, 이번 시 주석과 모디 총리의 브릭스 회동으로 긴장이 다소 완화됐다. 인도가 미국·일본·호주와 함께 안보협의체 쿼드(Quad)의 일원이 돼...
브릭스엔 참석한 시진핑, G20 안 가는 까닭…바이든 피하기? 2023-09-01 14:15:25
2020년 5월 판공호수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라다크 분쟁으로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사망하면서 등 경제·군사·외교적으로 대립해왔지만, 이번 시 주석과 모디 총리의 브릭스 회동으로 긴장이 다소 완화됐다. 중국은 특히 최근 미국·일본·호주와 함께 안보협의체 쿼드(Quad)의 일원이 돼...
인도 마음 끌기 급한 中, 국경분쟁 재연 조짐에 바짝 긴장 2023-08-31 14:12:28
체결하고 국경분쟁을 마무리한 듯했으나, 2020년 다시 불거졌다. 그해 5월 판공호수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으로 라다크에서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사망했다. ◇ 브릭스서 겨우 갈등 봉합한 中, 새 악재에 '난감' 사실 2020년 라다크 충돌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충돌 당...
[특파원 시선] "우리도 한강·양양 있다"…중국 후베이성 짧은 관찰기 2023-05-17 07:07:01
산·강·호수다. 태백산맥의 동쪽과 서쪽을 각각 영동과 영서로 칭하고, 금강을 기준으로 충청도와 전라도를 구분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대한민국 영토의 95배에 달하는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의 '어머니 강'으로 통하는 황허(黃河)를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을 각각 허베이(河北)와 허난(河南)으로 나눈다. 또...
中·印 "국경갈등 해결 노력"…시진핑·모디 만남 언제쯤 2023-02-23 17:32:27
5월 판공호수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양국 관계가 악화했다. 이후 양측은 여러 차례 군사 회담을 통해 일부 최전선 분쟁지 철수 등에 합의하며 갈등 해소에 나서고 있지만, 국경 지역에서는 여전히 크고 작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시 주석과 모디 총리는 양국 관계가 악화한...
중국·인도, 국경갈등 해결 다짐…"정세 안정 추진하자" 2023-02-23 11:20:07
5월 판공호수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등이 이어졌다. 특히 갈완 계곡 충돌에서는 양측 군인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0월에도 인도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인근 타왕 지역 국경에서 충돌하면서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측은 여러 차례 군사 회담을 통해 일부...
인도, 국경순찰병력 증원·전략터널 건설…중국 견제 박차 2023-02-16 12:55:07
요충지로 2020년 인도군과 중국군이 잇따라 충돌한 판공호수, 갈완 계곡 등이 있는 곳이다. 특히 갈완 계곡에서는 양국 군이 몽둥이 등을 들고 충돌,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인도와 중국은 전쟁까지 치렀음에도 국경을 확정하지 못한 채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을 사이에 두고 맞선 상태다. 특히...
사업 정리 수순?…中 알리바바, 인도 페이티엠 지분 매각 2023-02-16 10:17:00
중국 앱 300여 개를 금지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과 인도의 정치·외교·군사적 갈등이 경제 분야로 확산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인도에서는 2020년 5월 판공호수 국경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45년 만에 총기 사용 등 분쟁지 충돌 등으로 반중 정서가 확산했다. 이를 계기로 인도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