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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2년 연속 매출 1000억원대 달성…"서지컬 포트폴리오 강화" 2025-03-19 16:46:31
판매 채널 확대, 그리고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A/S 시스템 강화 등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장기적으론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원텍은 올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투자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글로벌 의료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피부미용...
네이버·토스 車보험 비교…보험료 최대 3% 저렴해진다 2025-03-19 16:10:30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자사 온라인 채널과 플랫폼 간 보험료 차이를 없애고 같은 가격에 선보이기로 하면서다. 금융위원회는 20일부터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작년 1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약 149만 명이 이용했으나 실제 보험 가입으로 연결된 건수는...
화해, 日 현지 중간 유통사 스토리와 맞손…일본 시장 공략 2025-03-19 15:06:35
스토리는 화장품 제조, 판매, 수출·수입,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일본의 주요 유통 채널인 로프트, 프라자, 핸즈 등 버라이어티스토어나 앳코스메와 같은 메이크업전문점에 국내 뷰티 브랜드 밤보니, 나르디스, 티암 등을 입점시켰다.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사업팀을 별도로 두고...
'스마트폰·TV·가전·반도체' 총체적 위기…삼성전자 전략은? 2025-03-19 11:39:03
등을 앞세워 차별화하면서 글로벌 유통채널 강화를 목적으로 한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차냥 내 디스플레이 강화로 차세대 전장 사업 성장 기회도 발굴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제품에 직접 탑재할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온디바이스 AI의 강점을 기반으로 구글·오픈AI 등 빅테크의 AI와도 협력해 차세대...
삼성전자 "선단 공정 기반 HBM 적기 개발로 차세대 경쟁력 확보" 2025-03-19 11:20:08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히 VCT(수직 채널 트랜지스터)와 본딩 기술과 같은 차세대 기술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등 미래 반도체 개발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낸드의 경우 고성능 고용량 SSD 등 고부가 차별화 제품을 강화해 사업의 질을 제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단 공정...
hy, 해외 전용 커피 '하이브루' 2종 출시…동남아 공략 2025-03-19 09:24:14
말레이시아 등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내용물이 다르다. hy는 작년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 보장청(BPJPH)으로부터 이 제품의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hy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하이브루 카푸치노와 티라미수 라떼 제품을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돼 인도네시아 대표...
이태원 레스토랑 어디길래…'출소' 돈스파이크 근황 보니 2025-03-19 08:42:47
평가를 받는다. 돈스파이크는 2022년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출연해 "(고기) 100g 당 1만7500원에 판매 중"이라며 "하루 평균 45kg 정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깃값으로만 하루 780만원의 매출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의 말에 김구라는 "음료수와 사이드 메뉴 등을 포함하면 하루...
당국, 보험개혁종합방안 발표…"보험업, 고객 중심으로 개편" 2025-03-18 18:54:29
확대하며, GA(보험대리점) 1,200%룰 적용 등 판매수수료 제도를 전격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채널 영향력이 급증한 GA를 중심으로 불완전판매 책임 강화와 내부통제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보험사에게도 위탁관리 책임을 부여하는 보험사 GA 운영위험 평가제도 및 위탁업무 관리체계를 신설한다. 이와 함께 판매채널...
HSAD, 인도에 디지털 허브…D2C 마케팅 수요 대응 목적 2025-03-18 17:15:03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를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소비자직접판매(D2C) 시장이 커지며 D2C 채널, SNS, e커머스 등 디지털 접점에 필요한 마케팅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박애리 HSAD 대표는 “전 세계 법인의 지역별 강점을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락피쉬 흥행' 에이유브랜즈, 코스닥 도전…"해외서 K패션 선도" 2025-03-18 15:01:04
검토하고 있다. 에이유브랜즈는 수요 반응 체제와 자체 판매 채널(자사몰 및 직영매장) 확대로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유브랜즈의 매출액은 설립 직후인 2022년 189억원에서 2023년 419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는 29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