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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피격] 동기 여전히 오리무중…핸드폰 뒤져도 단서 전무 2024-07-17 15:36:57
있었다. 패덕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경찰과 FBI는 2년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고 연구기관에 패덕의 뇌 분석까지 의뢰했지만 범행동기와 이유 등을 밝히지 못한 채 수사를 종료했다. 크룩스와 고등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들은 그를 왜소한 체격에 철테 안경을 썼고 똑똑하지만 무뚝뚝했던 친구로 기억했다. 종종...
성탄 연휴에도 미국 곳곳서 총격사건 잇따라…최소 3명 사망 2023-12-25 15:48:26
129km 떨어진 오칼라 소재 패덕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여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마이크 발켄 오칼라 경찰서장은 사망자가 그를 노린 것으로 보이는 여러 차례의 총격을 받았으며, 총기 난사 사건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39살 남성 용의자에 대해 계획적인 일급 살인 등...
미국 성탄절 인파 몰린 도심서 총격 2023-12-24 20:00:35
떨어진 오칼라 소재 패덕몰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여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당했다. 경찰은 쇼핑몰에서 사망자를 겨냥한 여러 차례의 총격이 있었다면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범인은 도주했으나 경찰은 그가 검은색 후드티와 바지를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美 성탄절 인파 몰린 도심에 시위·총격 잇따라 2023-12-24 19:32:35
약 129km 떨어진 오칼라 소재 패덕몰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여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쇼핑몰에서 사망자를 겨냥한 여러 차례의 총격이 있었다면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범인은 도주했으나 경찰은 그가 검은색 후드티와 바지를 입고 검은색...
성탄 목전 美플로리다 쇼핑몰서 총격사건…"1명 사망"(종합) 2023-12-24 10:08:23
패덕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사망했고, 여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다. 쇼핑몰이 아수라장이 되는 동안 다른 손님들의 팔이 부러지거나 흉통을 호소하는 등의 간접 부상 사례도 여럿 있었다고 AP는 전했다. 마이크 발켄 오칼라 경찰서장은 사망자를 겨냥한 여러차례의 총격이...
美 NHL 결승전 경기장에 '총기 난사' 위협 30대 남성 체포 2023-06-17 06:43:49
남아 있다. 2017년 10월 1일 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당시 64세)이 맨덜레이베이 호텔 32층 객실에서 길 건너편의 루트 91 하비스트 음악축제에 모인 청중을 향해 자동소총으로 1천여발의 총을 쏴 모두 60명이 숨지고 411명이 부상했다. 드사비오는 지난 13일 오후 스토킹을 신고한 여성의 직장에 있다가 경찰에 체포돼...
'노인들 해친 아주 위험한 노인'…실체 드러나는 미 총기난사범 2023-01-24 11:09:53
공연장에 총기를 난사해 58명의 목숨을 빼앗은 스티븐 패덕이 범행 당시 64세로 비교적 고령이었다. 트랜은 지난 21일 밤에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 '스타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기를 난사했으며, 이로 인해 지금까지 총 11명이 숨졌다. 트랜은 당시 교습소 안팎에서 대용량 탄창이 달린 권총으로 총 42발의...
라스베이거스 참사 잊었나…美법원 "총기 속사장치 금지 안돼" 2023-01-07 11:39:21
기록된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스티븐 패덕이 당시 반자동 소총에 범프 스탁을 부착해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됐다. 그의 범행으로 58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다쳤다. AR-15 같은 반자동 소총에 일반 개머리판(stock) 대신 범프 스탁을 달면 사격할 때 반동으로 발생하는 힘을 이용해 연사를 할 수...
우경화 미 대법원, '총기규제 완화'에 이례적 제동 2022-10-04 16:45:15
당시 범인 스티븐 패덕이 사용했다. 이후 총기 규제 여론이 들끓자 2019년 트럼프 행정부에서 범프스탁 사용금지 행정명령이 발효됐다. 대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범프스탁 사용금지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이는 총기 소지 옹호론자들에게는 작지 않은 타격이라고 NBC는 전했다. 특히 이날 대법원의 결정은 '보수...
'제2의 라스베이거스 총격' 날 뻔…美경찰, 준비단계서 적발 2022-09-27 10:49:14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2017년 10월 1일 음악 콘서트가 현장 옆 호텔 32층에서 총격범이 공연장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모두 60명이 숨지고 411명이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당시 64세)은 경찰이 포위망을 좁혀오기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에 현재까지도 범행 동기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