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온앤오프 "4년만 정규앨범 발매, 좋은 음악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 2025-02-18 16:15:06
오랜만에 컴백하게 됐다. 팬분들에게 우리의 새로운 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컴백을 앞두고 항상 '우리 음악을 좋아해 주실까'라는 걱정이 드는데,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션은 "4년 만의 정규앨범이라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 우리...
트럼프 정부 구조조정 첫 대법원행…위헌·위법 논란 판단 촉각 2025-02-17 19:04:34
OSC는 공익제보자(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 등 공직자들의 인사업무 관련 비위를 감찰하는 독립적인 연방정부 감시 기구 중 하나로, OSC 국장은 5년 임기가 보장된다.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과 상원 인준을 거쳐 2024년 3월 취임한 델린저 국장은 이달 7일 밤 백악관 인사국으로부터 '즉각 면직'을 통보하는...
트럼프 손녀 챙긴 우즈…'사교의 장' 된 제네시스 대회 2025-02-17 18:33:03
핵심 인사 간 만남의 장이 됐다. 트럼프 2기 실세로 꼽히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딸 카이가 거의 매일 현장을 찾은 가운데 PGA투어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들이 지근에서 수행했다. LIV골프와의 합병 등 굵직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정부 지원이 간절한 PGA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무대로 활용한 셈이다. 제네시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극진히' 모신 여고생의 정체 2025-02-17 15:34:21
인사들의 만남의 장이 됐다. 트럼프 2기의 실세로 꼽히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그의 딸 카이가 거의 매일 현장을 찾은 가운데 PGA투어를 대표하는 간판 스타들이 지근에서 수행했다. LIV골프와의 합병 등 굵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간절한 PGA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무대로 활용한 셈이다. 제네시스...
"빌런이 따로 없네"…이직 앞둔 직장인의 '두 얼굴' 알고 보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17 07:39:54
동료·선후배, 인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미리 평판을 등록하게 하고, 이를 필요할 때 활용하는 방식이다. 평판조회가 활성화하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 한 국내 대기업에선 스펙에 비해 면접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후보자가 평판조회를 거쳐 채용되기도 했다. 업무 기여도,...
"서희원 위해 10초 묵념"…비, 대만 공연 중 눈물 바다 2025-02-16 16:23:38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가족과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여동생 서희제(쉬시디)는 "설 명절 기간 가족 여행을 갔다가 언니가 갑작스럽게 떠났다"고 전했다. 서희원은 1998년 구준엽과 연애한 뒤 헤어졌고, 2011년...
"사랑하는 언니를…" '구준엽 처제' 서희제 '눈물의 메시지' 2025-02-15 19:08:06
쉬시디(서희제)가 팬들의 추모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희제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언니를 추모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경의를 표한다"는 짧은 메시지를 게시했다. 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서희원은 전날 수목장으로 영면에 들었다. 구준엽을 비롯해 유가족과...
[수교1년 쿠바에서] "동경하던 그곳으로"…'설렘과 기대' 한국행 유학길 2025-02-15 07:13:47
5시 30분부터 반가운 한국어 인사가 귀에 꽂혔다. 'Cuba'(쿠바)라는 글씨를 인쇄한 티셔츠를 맞춰 입은 앳된 얼굴의 학생들은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와 손가방을 각자 하나둘씩 챙긴 채 "안녕", "어때" 같은 말을 나누며 들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나온 가족 중에는 상기된 얼굴로 이따금...
여론 의식했나…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 불참 2025-02-14 14:24:24
세계 영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은 이날 레드카펫에 서지 않았다. 최근 홍 감독의 연인이자 제작실장으로 영화에 이름을 올린 김민희가 임신설이 불거지면서 참석 여부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그의 D...
자카르타가 뒤집어졌다…진영·다현 '로맨스'에 '열광' 2025-02-14 14:11:16
수 있었고, 팬들도 이에 뜨겁게 응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후문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무대인사와 특별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팬들과 소통했다. 극장을 가득 메운 현지 관객들은 매 장면마다 첫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며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관객들의 환호와 진심 어린 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