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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땅 투자할 때 '이것' 모르면 낭패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4-11-25 07:00:07
기업과 펀드의 동남아시아 투자, 사채 발행, 기타 금융거래 등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투자 업무를 전담해 왔다. 올해부터는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발족한 동남아법률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현지 사무소가 설립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한국 기업을 위한 법률 자문을...
'순혈주의' 파괴 3년…롯데 구원투수 성과는 2024-11-10 17:56:17
사모펀드 어피너티 출신의 박익진 대표를 선임했다. 하지만 경영진 교체에도 1~3분기 롯데온은 615억원 적자를 냈다. 롯데온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선 김 부회장이 확실한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그룹의 한 전직 임원은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성장한 롯데 유통이 ‘제2의 도약’을 하려면 계열사를...
콘래드서울 이어 IFC도 눈독…일본계 ARA, 3조대 인수 추진 2024-11-07 17:53:37
몰도 사고 싶다는 의지를 브룩필드 측에 전달해 협의를 시작했다. ARA는 IFC 오피스 3개 동과 IFC몰의 가격을 3조원대 중반으로 설정하고 보통주 투자에 관심 있는 기관투자가를 섭외하고 있다. ARA 외에 해외 대형 투자회사들도 IFC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등이 IFC를 관심 있게...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 806억원…작년 동기보다 24% 감소(종합) 2024-11-07 11:39:42
작년 동기보다 10.5% 축소됐다. 개발 사업은 몰 운영과 부동산 개발 등을 통해 참여하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경기 불황으로 중단된 영향을 받았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GS리테일의 3분기 세전 이익은 투자사인 요기요의 지분평가손실, 해외펀드 공정가치 평가 손실 등으로 454억의 적자를 기록했다. GS리테일...
솔라나 견제하는 '이더리움 아버지'?…창업자 간 묘한 '신경전' 화제 2024-11-07 10:13:45
솔라나에서 뮤추얼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뮤추얼 펀드를 솔라나에 출시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마이크 리드(Mike Reed)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 자산 파트너십 개발 책임자는 "솔라나의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저렴한 비용, 현대적인 아키텍처가 선택 요인이 됐다"며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는 빠른 자금...
경기도와 경과원,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 개막 2024-11-01 10:23:42
대상 G-펀드 투자기업의 IR 활동 등 미국 일정을 마친 직후 곧바로 지페어 개막식으로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올해 G-FAIR는 AI와 IT를 포함한 미래산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스타트업 IR 피칭과 라이브커머스 등의 다양한 시도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접전의 美 대선…누가 당선돼도 오를 '필승의 주식' 있다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10-30 13:40:02
일부 헤지펀드들은 트럼프와 관련 없는 기업에 자금을 빼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트레이드’ 척도로 불리는 트럼프미디어의 최근 한 달 주가 상승률은 이날 기준 183.05%에 달하며, 금과 비트코인·달러 값 역시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트럼프 트레이드 업종으론 대표적으로 방산과 원전, 정유 등이 꼽힌다. 하지만 정...
올들어 5000억 넘게 뭉칫돈…자산가 '톱픽' 된 KP물 펀드 2024-10-13 17:43:11
국내 KP물 펀드 설정액이 5097억원 늘었다. 이 금액의 절반에 가까운 2342억원이 최근 3개월 동안 들어왔다. KP몰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9.09%로, 국내채권형(3.30%) 및 해외채권형 펀드(1.82%)보다 높았다. KP물은 국내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해외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표면금리가 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0-10 07:00:07
년간 새롭게 출시한 주식형 펀드가 없었기에 회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신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할 무렵 친형 같던 상품팀장이 넌지시 말합니다. "넌 인생을 왜 그렇게 어렵게 살려고 해. 좀 쉽게 살아. 네가 만들려는 그 펀드, 없어도 그동안 우리 회사 잘 해왔어. 그거 안 만들어도 너...
영풍 장형진 "29살 어린 최윤범 소통 어려워…고려아연 이사회서 외로웠다" 2024-09-25 09:44:40
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고 고려아연·영풍정밀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 것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가 아니라 더 잘하는 곳에 넘겨 고려아연을 살리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고문은 지난 2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