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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 한국계 페굴라 꺾고 US 오픈 첫 우승 2024-09-08 08:56:14
사발렌카는 이날 공격 성공 횟수에서 40-17로 페굴라를 압도했다. 사발렌카는 “이 아름다운 우승 트로피를 갖는 날을 항상 꿈꿔왔다”며 “평소 이런 말을 잘 하지 않지만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기뻐했다. 어머니(킴 페굴라)가 1974년 서울에서 미국으로 입양돼 자신을 ‘하프 코리안'으로 소개하는 페굴라는 1,...
[이 아침의 지휘자] 시벨리우스 전문가, '핀란드 거장' 린투 2024-08-30 17:56:50
페카 살로넨, 수잔나 멜키, 클라우스 메켈레 등과 함께 핀란드를 대표하는 지휘자로 꼽힌다. 전설적 지휘자인 요르마 파눌라의 제자로도 유명한 그는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의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94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노르딕 지휘 콩쿠르에서...
올해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스타는 코코 고프…톱 10명 중 7명 테니스선수 2023-12-08 17:00:01
라두카누(영국)가 1620만 달러로 4위, 오사카 나오미(일본·이상 테니스)가 150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6∼8위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1천220만 달러,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950만 달러, 제시카 페굴라(미국) 900만 달러가 싹쓸이했다. 테니스 이외 종목 선수 가운데에서는 스키선수 구아이링(중국)이...
"비 없인, 꽃 없다"…랭킹 42위서 '윔블던 여왕'으로 2023-07-16 17:55:54
순간을 기다렸다가 승부를 뒤엎었다.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와의 8강에선 불굴의 투지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1세트를 내준 데 이어 2세트에서도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었다. 결승전에선 지난해 준우승자 자베르를 만났다. 현장은 ‘사상 첫 아랍계 우승’을 따내려는 자베르를 응원하는 구호로 가득했다. 1세트와...
"비 없이는 꽃도 없다"…세계랭킹 42위, 윔블던의 기적을 쏘다 2023-07-16 15:41:20
받고 6개월동안 라켓을 잡지못했다. 지난해 윔블던 대회는 손목에 깁스를 한 채 관중석에서 친구를 응원했다고 한다. 본드로쇼바는 당시 자신의 상태에 대해 "뼈가 몸속에서 떠다녔다"고 말했다. 세계랭킹은 100위 밖으로 떨어졌고, 4년간 그를 후원했던 나이키는 계약을 종료했다. 재기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74억원 번 고진영, 세계 여자 스포츠 수입 랭킹 18위 2022-12-23 17:10:25
라 뒤를 이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명단 상위권은 테니스 선수가 휩쓸었다.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25)가 5110만달러(약 655억6000만원)를 벌어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9월 은퇴한 미국의 세리나 윌리엄스(41)는 4130만달러로 2위였다. 4위는 1870만달러를 번 영국의 에마 라두카누(20), 5위는 1490만달러를 챙긴...
테니스계 최고 부자는 '한국계 페굴라' 2022-01-26 17:34:22
떠올리기 쉽지만 정답은 제시카 페굴라(미국·사진)다. 페굴라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까지 올랐다. 25일(현지시간) AAP통신은 “페굴라가 4강에 오르면 89만5000호주달러(약 7억6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지만 사실 페굴라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계' 페굴라, 마이애미오픈 16강 진출 2021-03-29 17:07:57
리드를 잡아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페굴라가 연달아 4게임을 이겨 2시간9분간의 접전에서 승리했다. 페굴라는 플리스코바와 3월에만 세 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굴라는 올초 세계랭킹 60위대에서 시작해 호주오픈 8강과 카타르토털오픈 4강, 두바이듀티프리챔피언십 8강 등의 성적을 내며...
'한국계' 페굴라, 前 세계 1위 플리스코바 꺾고 마이애미오픈 16강 2021-03-29 09:36:18
4-2 리드를 잡아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이때부터 페굴라가 연달아 4게임을 이겨 2시간 9분 접전에서 승리했다. 페굴라는 플리스코바와 3월에만 세 차례 만나 모두 승리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굴라는 올해 초 세계 랭킹 60위대에서 시작, 호주오픈 8강과 카타르 토털 오픈 4강,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8강...
양쪽 손가락 각각 4개 존스, WTA투어 본선 첫승 일궜다 2021-02-15 17:50:43
신고했다.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선 한국계 선수인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가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1(6-4 3-6 6-3)로 꺾고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1974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제시카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천연가스, 부동산 사업을 통해 51억달러(약 5조6000억원)의 자산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