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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순수전기 SAV '뉴 iX' 최초 공개…"효율·성능 모두 향상" 2025-02-07 11:14:22
라이트 내부로 이어져 일체감을 높이며 주간주행등 또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강인한 인상을 부여했다. 뉴 iX에 새롭게 도입한 M 스포츠 패키지와 M 스포츠 패키지 프로 트림은 강력한 인상의 앞뒤 범퍼 디자인과 전면부 대형 공기흡입구, 후면부 세로형 반사판 등을 통해 역동적인 특성을 더욱 강조한다. 실내에는...
완성도 높였다…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출시 2025-01-16 10:37:10
전동화 모델에 ▲84kWh 4세대 배터리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 MLA 헤드램프 ▲전동식 충전 도어(조명 및 열선 포함)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ccIC ▲메탈 페달 ▲디지털 키 2 ▲차로 유지 보조 2 ▲VGS ▲오토 터레인 모드 등 다양한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판매...
[데스크 칼럼] '도전DNA' 살려야 위기 넘는다 2024-12-04 17:41:40
출신 라이트형제였다. 두 형제는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처럼 비행기도 조종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날개 끝에 방향키를 달았다. 1000여 번의 실패 끝에 완성한 현대 항공학의 기본 틀이다. 기술 문명의 진보가 그렇듯 라이트형제의 혁신 도전은 새로운 혁신의 단초가 됐다. 인류 최초의...
[시승기] 제자리 360도 회전·급경사 노페달 주행…첫 전동화 G바겐 2024-11-13 17:00:45
G580을 막아서지 못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4개의 모터로 차량을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G-턴'이었다. 원래는 비포장 노면에서 쓰이는 기능이지만, 이날은 물을 뿌려 마찰력을 줄인 아스팔트 위에서 진행됐다. 작동 방식은 간단했다. 로우 레인지 모드를 활성화하고 G-턴 버튼을 누른 뒤 패들 시프트를 누른 채...
페달 밟는 대로 쭉쭉…운전 재미 느꼈다 2024-10-29 16:53:31
좀더 촘촘하게 배열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에는 레이저 라이트까지 더해져 긴 가시거리를 자랑했다. 차 문을 열자 RS 로고 라이트가 바닥을 훤하게 비추었다. 실내에도 스포티함이 가득했다. 벌집 패턴에 RS로고가 새겨진 나파 가죽 RS 스포츠 시트와 매트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 등은 스포츠카의 감성을 직관적으로...
"이런 車 처음" 깜짝…'뒷 유리' 없는 전기 SUV 타보니 [신차털기] 2024-10-25 10:00:03
로보틱한 캐릭터를 자랑한다. 듀얼 블레이드 헤드라이트로 폴스타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폴스타 4는 SUV지만 전고가 1500mm대로 매우 낮다. 반면 휠베이스는 거의 3000mm에 달해 웬만한 대형 SUV와 맞먹는다.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미러를 통해 더 넓은 후방 시야와 2열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쿠페...
포스코이앤씨, 재생에너지 활용 조경시설물 4종 개발 2024-08-23 17:37:22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샤인라이트 벤치'와 '샤인라이트 테이블', 탄소 저감량을 환산해 나무 그래픽으로 시각화하고 운동량을 표시해 주는 '그린라이트하우스', 사이클 페달링에 따라 점등되는 버튼을 빠르게 터치해 점수를 얻는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터치터치 플레이' 등이다....
[시승기] 소형차 단점 개선한 캐스퍼 일렉트릭…전기차 캐즘 뚫을까 2024-08-22 08:30:00
변속 칼럼에 더해 충전 상태를 표시하는 픽셀 라이트가 탑재된 스티어링휠, 앞좌석 크래시패드의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보급형 전기차에서 기대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사양이었다. 내비게이션 화면도 기존 8인치에서 10.25인치로 커졌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최고 출력은 84.5kW(115마력)로, 아이오닉5의 절반 수준이다....
프리미엄 세단의 끝판왕 BMW i5 "묵직하게 잘나가네" 2024-07-30 16:03:26
디자인은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차 문을 열자 웰컴 라이트가 바닥에 켜졌다. 가죽 시트를 장착한 차량 내부는 고급스러웠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그 옆으로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큼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어 미래 차 느낌이 확 들었다. 시동을 걸고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올 땐 묵직함이 느껴졌다. BMW i5...
[시승기] 전기차를 편하고 효율적으로 모는 법…기아 야심작 EV3 2024-07-26 08:00:03
헤드라이트는 더욱 얇고 간결한 형태로 다듬어져 미래차 같은 느낌을 더했다. 뒷문 손잡이가 C필러와 맞닿은 문 상단에 있는 점도 신선했다. C필러는 후면의 테일게이트 유리와 매끄럽게 이어지며 트렁크 부분에 세련미를 더했다. 차 안에서는 3개의 화면이 옆으로 이어진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