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2024-11-06 06:49:29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투표소에 유권자 발길…캠프, 막판 지지 호소 "기회와 선택권, 자유 누리고 싶다…트럼프 쫓아낼 날만 기다려" "세금·국경·물가·범죄 문제 중요…트럼프가 해결할 최적임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전역에서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는 투표에 나선 5일(현지시간) 수도인 워싱턴 DC...
빅터 호스킨스 "美 우주항공 심장 '페어팩스'…韓기업 진출 도울 것" 2024-10-23 17:57:12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앞마당입니다. 이곳에 진출하기를 원하는 한국 우주기업을 돕겠습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4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에 참가한 페어팩스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의 빅터 호스킨스 청장(사진)은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 동부의 기술 혁신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며...
경찰 총에 사망한 女…과잉진압 논란에 바디캠 공개 '반전' 2024-10-17 09:22:29
따르면 지난달 16일 버지니아주(州)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피터 류 경관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시드니 윌슨(33·여)의 정신과 담당의로부터 '상태를 점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윌슨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찾았다. 윌슨의 담당의가 "그녀가 흥분한 상태"라고 우려를 표명했기에, 위기 상황 교육을 마친 14년 차...
현대차와 손잡은 GM, 美 시장선 EV 신차로 추격전 2024-09-29 06:17:00
극복 과제로 남아 있다. GM은 최근 캔자스주 페어팩스 조립 공장에 근무하는 직원 약 1천700명을 단계적으로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 내년 말 신형 볼트 EV를 양산할 때까지 생산직을 해고하는 조치다. 앞서 GM은 지난 8월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1천명 이상을 정리해고할 계획이라고...
美 대선 사전투표 시작…"이민·낙태정책 보고 뽑겠다" 2024-09-22 18:21:37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아침부터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트럼프·밴스’ ‘해리스·월즈’가 적힌 팻말이 투표소로 향하는 길목부터 즐비하게 꽂힌 가운데 양당 지지자는 각각 푸른색과 붉은색 천막을 마련하고 유권자에게 막판까지 한 표를 당부했다. 민주당은 하늘색,...
美 대선 '한표 전쟁' 시작됐다…"불법이민 막아야" vs "여성들 권익 지켜야"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22 15:55:10
이어질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행정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아침부터 발길에 끊이지 않았다. '트럼프·밴스'와 '해리스·월즈'를 적은 팻말이 투표소로 향하는 길목부터 즐비하게 꽂힌 가운데 양당 지지자들은 각각 푸른색과 붉은색 천막을 마련하고 유권자들에게 막판...
美 데이터센터 물 소비량, 지난해만 2840억L 달해 2024-08-19 17:33:41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북부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현재 12건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건립 신청서가 계류 중이다. 당국은 물 사용량을 조절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의 일일·월간 및 연간 사용 한도를 설정하고 있지만, 문제는 이런 데이터센터가 물 부족 지역에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MS는 작년 전 세계에서...
빅테크 데이터센터 물 소비 급증…작년 미 전역서 2천840억ℓ 써 2024-08-19 11:02:22
앨리'(data centre alley)로 불리는 페어팩스, 로우던, 프린스 윌리엄, 파우키에 카운티 지역의 6개 당국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2019년 이 지역 데이터센터들이 11억3천만 갤런의 물을 소비했는데 4년 사이에 63.7%가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버지니아주는 최근 아마존이 래퍼해녹강에서 연간 최대 14억 갤런의...
배우 조니 뎁, 33세 연하 '딸 뻘' 여친 생겼다 2024-07-16 22:40:17
했다. 결국 2021년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의 배심원단은 앰버 허드를 학대한 적 없다는 조니 뎁의 주장을 인정했다. 또한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결정,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1,500만 달러(한화 약 187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아이유 찐팬' 美 할아버지, 내일 한국온다 2024-05-19 11:59:22
미국인 할아버지 제브 라테트(76)씨가 한국을 찾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어팩스에 사는 라테트 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인바이트유'(KOREA invites U)' 행사에 초청돼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한다. 라테트 씨는 지난 2월부터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Zev Does KDrama)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