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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들고 떠나요" SRT매거진 '한 장 여행' 인기 2024-11-20 13:59:59
이선정 SRT매거진 편집장은 “SRT매거진이 차내지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콘텐츠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국내 여행지의 해외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美 장거리무기 허용에 우크라 새 국면…러 "3차 대전" 경고(종합) 2024-11-18 22:51:37
이고르 코로트첸코 편집장은 "러시아가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 인근 해역에서 시범적으로 핵 공격을 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은 미국의 결정에 호응하는 분위기다.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것(무기 사용...
리더십 붕괴와 또다시 각자도생 [EDITOR's LETTER] 2024-11-18 08:31:13
길러주고, 고난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갖추게 해줍니다. 한경비즈니스가 내년 키워드로 파괴자의 등장, 그가 가져올 혼돈, 그리고 각자도생해야 하는 대중들의 대응책인 ‘나를 향한 조용한 투자’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김용준 한경비즈니스편집장 junyk@hankyung.com
"한강 문학, 부드러움·폭력성 동시에…마법같고 신비로워" 2024-11-16 09:45:44
출판사 아우프바우의 프리데리케 실바흐 편집장은 "한강처럼 부드러움과 폭력성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아우를 수 있는 작가는 극히 드물다"고 평가했다.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고 독일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이날 저녁 베를린에 있는 주독 한국문화원에 마련됐다. 한강...
위버스 매거진 "아이돌 품평 문건과 무관, 해당 문서 반대" 2024-11-11 14:23:05
일체 관여하지 않도록 조치됐다. 전 편집장이 모니터링 업무를 별도로 요청한 인력도 업무 중단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모니터링 문서와 무관하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에 반대함을 명확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하이브 내부 이메일을 통해 공유된...
[트럼프 재집권] 팟캐스트·틱톡 위력 입증…기성언론 퇴조 뚜렷 2024-11-09 19:16:46
타임지 편집장인 낸시 깁스는 "우리의 정보 환경은 점점 더 쪼개지고 있다"라며 "대규모 제도권 뉴스 조직은 더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WSJ은 특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이 플랫폼에서 정치 콘텐츠, 그중에서도 우파 성향의 게시물이 다수 보이게 됐고...
한경ESG Vol.41 - 2024년 11월호 2024-11-06 15:32:25
공시 요구한 배경은 [ESG와 경제] 中, 대규모 부양책에도 ‘더 깊은 수렁’ 우려 나온 이유 [최강ESG팀]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 [ESG 클럽 월례포럼] “ESG 평가 대응 위해 정확한 공시·검증은 필수” etc. [편집장 레터] 플라스틱, 너도 아팠구나 [캘린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칼럼] ESG 공시 의무화, 더 늦출...
제36회 한국어문상 대상에 박지현 KBS 아나운서 2024-11-05 13:45:34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말글사랑부문에는 신미라 이투데이 교열팀 차장과 김선재 SBS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학술부문에는 박정아 국립국어원 공공언어과 학예연구관, 공로부문에는 예주희 매일신문 교열부 차장, 안정애 전 말과글 편집장, 김미정 한국어문기자협회 사무국 부장이 선정돼 한국어문기자협회장상을...
[편집장 레터] 플라스틱, 너도 아팠구나 2024-11-05 06:00:01
성안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의가 열립니다. 올해 진행되는 플라스틱 국제협약의 가장 민감한 주제 중 하나는 제조 단계에서 플라스틱 생산량을 감축하는 감량화 방안이라고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지구와 인간, 플라스틱의 아픔까지 모두 치유할 수 있는 지혜가 모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글 한용섭 편집장
[에디터스 메모]생존 위기인데 무슨 밸류업? 2024-11-04 10:48:47
소통한 장면은 우리에게도 익숙합니다. 반면, 한국 CEO들은 올림픽에는 참석해도 실적발표회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CEO가 달라져야 밸류업도 가능합니다. 한경 머니가 총주주수익률(TSR)을 잣대로 국내 상장사 CEO 평가에 나선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장승규 한경머니 편집장 sk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