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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의원 "서이초 사건 1주기, 현장은 그대로…교권 회복 힘쓸 것" 2024-06-14 18:49:56
법안으로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교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한동훈 영입 인재 1호’로 당에 합류했다. 그가 최근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에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서이초 사건 이...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평교사 출신으로 첫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돼 22대 국회에 첫 입성했다. 그가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은 정당한 교육활동이라면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 의원은 "지난해 7월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보호법이 통과됐으나, '정서적 학대'...
與는 전직 장·차관, 野는 우주과학자…속속 합류하는 총선 인재 2024-01-08 18:40:22
번째 평교사 출신 교총 회장까지 오른 정 전 회장은 교권 회복을 주장해왔다. 부산 지역에서 출마할 전망이다. 박 변호사는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중점적으로 대리해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전날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도 이날 입당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6호 인재 영입으로 한국천문연구원...
학폭 전문 변호사·한국교총 회장…韓 인재위 첫 키워드 '교육 정상화' 2024-01-07 18:46:37
교총 역사상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자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다. 부산 중앙고와 부산교대를 졸업했다. 2022년 6월 교총 회장에 당선된 후 1년6개월간 교권 강화를 위해 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사의를 밝혔다. 그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서이초 사건 등을 겪으면서 공교육...
한동훈 인재영입 1호는 '학폭 전문 변호사'…"공교육 정상화" 2024-01-07 17:04:01
알려진 그는 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면서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그는 국민의힘 입당을 위해 최근 회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란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한 뒤 학교폭력 피해자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그는...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등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한국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으로, 교권 보호 활동 등을 위해 정계 입문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해온 박상수 변호사 등도 8일 영입 인재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교육감 배우자'에서 울산교육 수장 된 천창수 2023-04-06 08:26:34
이력 평교사 출신…아내 고 노옥희 교육감 이어 당선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천창수 당선인(사진)은 노동 운동 이력의 평교사 출신으로서 아내 고 노옥희 교육감에 이어 울산교육 수장을 맡아 교육 철학을 펼치게 됐다. 천 당선인은 1958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 합성초등학교, 김해중학교, 부산고등학교,...
[포토] 초등교장협의회, '평교사보다 낮은 교장 월급 규탄한다' 2023-02-24 15:48:48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초등학교 교장들이 2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학교장 봉급 동결조치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부가 공무원보수규정을 개정하면서 전체 보수는 1.7% 인상하고 정무직과 4급 이상 공무원 보수는 동결해 교장과 평교사의 월급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최혁 기자
"굴욕이다"…평교사보다 월급 적어진 교장들 '격앙' 2023-02-15 15:45:14
경력(근 5호봉·35년 경력)의 평교사는 1.7% 인상에 따라 본봉이 교장보다 10만원 정도 많이 번다"면서 "이는 퇴직 후에 받는 연금에도 반영돼 나타난다. 보수 역전으로 인한 조직의 기본 질서 파괴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7% 과지급 된 보수를 이달 급여에서 차감한다는 조치에 대해서도 "사전 동의나...
도성훈 인천교육감, 평교사협의회 조직해 전교조 활동…재선 교육감 2022-08-04 17:15:25
학교재단의 비리와 파행적인 운영에 맞서 평교사협의회를 조직했고, 초대 회장을 맡으면서 험난한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1989년 6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결성될 때 주도적 역할을 한 교사 중 한 명이었다. 두 달 뒤인 그해 8월 전교조 가입 활동 등을 이유로 해직당했다. 전교조 합법화 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