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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절반이 면세자…"저출생, 조세지원보다 구조적 접근해야" 2024-11-17 06:31:11
평균 실효세율은 4.20%인데 30세 미만에서는 절반 수준인 2.05%였고, 30대는 4.27%였다. 각종 공제·감면 제도가 더해져서 젊은 층은 면세자 비율도 높았다. 30세 미만에서 면세자 비율이 남성은 47.74%, 여성은 51.48%로 약 절반 수준이었다. 30대는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22.10%, 37.15%로 집계됐다. 종합소득자 경우도...
日, 최저임금 상승에 연금가입 기준 '106만엔의 벽' 없앤다 2024-11-09 11:25:23
일본 전국 평균 시간당 최저임금은 1천55엔(약 9천680원)으로, 주 20시간 근무할 경우 월급이 8만8천엔을 넘는 지역도 있다. 일본에서 최저임금은 광역지자체별로 다르며, 대도시권이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106만엔의 벽을 철폐하면 후생연금 가입자가 늘어나고 저소득자가 노후에 많은 연금을 받게 될...
'레옹' 감독 뤼크 베송 "부자증세 반대는 부끄러운 일" 2024-11-04 19:49:29
소득자에게 약 20억 유로(약 3조원)의 세금을 더 거둬들이겠다고 발표했다. 증세 대상은 1인 가구는 연 25만 유로(3억7천만원), 자녀가 없는 부부는 50만 유로(7억4천만원)를 넘게 버는 고소득층이다. 이는 전체 납세자의 약 0.3%, 약 6만5천 가구에 해당하며 올해분 소득에 대한 과세부터 시작해 2026년까지 적용한다는 게...
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 출시한 '함께대출', 두달 만에 1500억원 돌파 2024-10-30 10:23:49
급여소득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함께대출은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다양한 금융 소비자가 이용했다. 신용점수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기준 600점대인 차주도 함께대출을 받았다는 게 토스뱅크의 설명이다. 함께대출은 토스뱅크나 광주은행이 별도로 판매하는 신용대출 상품 대비 금리 경쟁력도 높은 것으로...
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취급액 1500억원 돌파 2024-10-30 10:22:57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한도도 높였다. 두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실행액은 평균(1,948만 원)보다 1.55배 높은 3,010만 원으로 나타났다. 금리는 낮추고 대출 한도를 높이며, 중저신용자 고객들의 접근성과 실수요를 모두 충족했다는 설명이다. 함께대출을 받은 고객 중엔 신용점수(KCB 기준) 600점대까지 있었다. 중소...
"1,600만원 vs 5억8,000만원"…자영업자도 '천양지차' 2024-10-27 07:36:32
총 93조6천260억을 총소득액으로 신고했다. 1인당 평균 1억1천49만원꼴이다.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5억8천511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업소득자 847만3천541명의 평균소득 1천614만원과 비교하면 상위 10%는 약 7배, 상위 1%는 36배의 소득을 올린 셈이다. 이런 소득 격차는 근로소득과 비교하면 더욱...
'양극화' 사업소득 상위 10%, 평균의 7배 번다…근로소득은 3배 2024-10-27 07:11:00
사업소득 상위 10%, 평균의 7배 번다…근로소득은 3배 평균소득에선 사업자 1천600만원, 근로자 4천200만원의 40% 수준 박성훈 "자영업 소득불균형 심화…내수활성화 시급"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사업소득 '상위 10%'의 연평균 소득이 1억1천만원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업소득자 약...
“연봉 3억은 넘어야 상위 1%” 근로소득자 상위 1% 절반은 수도권 2024-10-25 15:25:16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중 상위 1%의 평균소득이 3억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전국 상위 1% 근로소득자의 절반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 쏠림 현상도 나타났다. 전체 근로소득자 평균의 약 8배 규모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실이 국세청으로 받아 분석한 ‘시도별 및...
"이럴거면 왜 개혁하나?"…순혜택 최대 62% 적어 2024-10-18 07:34:46
가입 기간이 30년인 평균소득자를 기준으로 기대 여명을 반영해 양측 안의 생애 총보험료·총급여·순혜택·수익비를 나이대별로 비교했다. 정부안의 자동조정장치는 급여 지출이 보험료 수입보다 많아지는 2036년도에 작동한다고 가정했다. 결과를 보면, 순혜택은 전 연령대에서 정부안이 공론화위 다수안보다 적었다....
'입이 떡' 벌어지네…'소득 상위 1%' 얼마 버나 봤더니 2024-10-16 07:18:05
1인당 17억9,641만원꼴로, 전체 1인당 평균 통합소득의 44.5배 수준이다. 상위 0.1% 구간에서 결정세액이 없는 인원, 즉 면세자는 12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최소 7억원 안팎을 공제·감면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위 0.1% 구간의 소득자는 현행 소득세법에 따라 42∼45%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2022년 기준 이 구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