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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정진영 "배우로서 고민할 필요가 없는 작품" [인터뷰②] 2016-12-28 21:01:00
지금 사회에선 평섭처럼 이름도 없고, 권력도 없고, 지위도 없는 개인이 자신을 헌신해 사회를 지키는 경우가 참 많다. 평섭은 원전을 너무 사랑한 사람이다. 원전을 애인 삼고 살았는데, 애인이 악마가 되는 걸 바라보느니 차라리 그 악마를 없애야 했던 것이다. 내 캐릭터가 단조롭다고 서운하진 않다. 작품의 호흡을...
정진영 "`판도라`는 희망을 주는 영화" [인터뷰①] 2016-12-28 19:00:17
희생정신과 책임감을 지닌 발전소장 평섭 역할을 맡았다. 평섭은 노후화된 원전에 대한 내용을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빌미로 좌천되지만,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하자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달려와 구조작업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현 시국과 맞닿아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를 연기한 정진영은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판도라’ 정진영, 재난 현장 속 명품 연기 선사! 2016-12-12 15:47:41
평섭 역을 맡았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인 ‘판도라’는 ‘연가시’를 통해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박정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4년간의 기획을 거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탄탄하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베테랑’ 촬영, ‘부산행’ 시각효과,...
[HEI: 스케치] 신파극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하는 이유 2016-12-06 08:27:24
뒤를 어쩔수 없이 쫓는다. 전 발전소 소장 평섭(정진영)은 한별 원전의 위험성을 상부에 보고했다가 퇴출 위기에 처했다. 그는 사고 발생 후 가장 먼저 달려와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평섭은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무능력한 대통령(김명민)과 국민 눈과 귀를 가리기 바쁜 국무총리(이경영), 사람보다 돈...
원전 사고 현실이라면…'판도라', 재난 영화의 존재 이유 2016-11-30 08:55:00
영화라고 입을 모았다. 재난 현장을 지키는 발전소 소장 평섭 역의 정진영은 "온 국민이 허약한 사회 시스템과 부정부패에 분노하고 있다"며 "이 영화가 원전에 대해 신중하고 차분하게 생각할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남길은 원전 발전소에서 일하는 시골 마을 청년으로 재혁으로 분했다. ...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 4년 대장정 마무리…12월 개봉 확정 2016-10-17 09:07:42
소장 ‘평섭’ 역을 맡아 열연했다.위험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고자 하는 재혁의 친구 ‘길섭’ 역에 김대명, 재혁의 여자친구이자 발전소 홍보처 직원 ‘연주’ 역에 신예 김주현, 여기에 재난 앞에 놓인 젊은 대통령 ‘석호’ 역에 김명민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