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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묘 파헤쳐 유골 화장한 작은집…대법 첫 판단 나왔다 2024-10-29 12:00:01
동의 없이 조상 묘를 파헤쳐 유골을 화장해 납골당에 안치한 행위에 대해 형법상 유골손괴죄를 적용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는 분묘발굴 및 분묘발굴유골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해 분묘발굴 혐의만 유죄로 인정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자식을 어떻게 쓰레기통에 버려요"…장례비만 200만원 [슬기로운 반려생활 ③] 2024-03-06 07:23:08
잠들어 있는 납골당과 추모 공간 곳곳에는 반려동물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과 장난감 등이 여러 개 놓여있었다. "넌 더없이 좋은 막내딸이었어", "함께 뛰어놀고 싶다",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 등 추모 메시지로 그리움을 전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곳 관계자는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서 이곳에 매일 같이 와...
성묘 못간다…설 연휴 전국 주요 공설묘지 폐쇄 2021-01-22 16:03:57
수원시 추모의 집과 용인시 평온의 숲 등 도내 봉안시설 상당수는 해당 지자체의 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운영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방역 수칙 등을 담은 정부 지침이 오는 대로 지자체별 판단을 고려한 최종 지침을 마련해 각 시설에 권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와 각...
종영 '하이바이,마마' 마지막까지 뭉클했던 김태희의 선택 '진한 울림' 2020-04-20 08:03:00
평온납골당’ 패밀리 반효정, 박은혜, 배해선, 이재우, 배윤경 등의 활약도 돋보였다. 특히, 김태희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서우진의 사랑스러운 활약은 ‘하바마’의 따뜻함을 배가시켰다.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배우들의 열연은 마지막까지 꽉 찬 감동을 선물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하이바이 마마' 이재우, 평온 납골당에 오게 된 진짜 이유는? 2020-04-18 14:19:00
열연으로 완성된 야구선수 강상봉(강빈)이 평온 납골당에 오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 방송에서 그는 동료 귀신 혜진(배윤경 분)을 올려 보내기 위해 평온 납골당에 등장한 퇴마사(양경원 분)를 마주쳤다. 곧이어 강상봉과 마주친 퇴마사는 자살이 아닌 가장 억울하고 잔인하게 죽게 되었다는...
'하이바이,마마'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 2020-04-04 14:49:00
‘평온납골당’ 귀신들은 남겨진 가족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차유리 또한 자신의 갑작스러운 죽음보다, 일상이 망가진 조강화(이규형 분)를 지켜보는 게 더 힘들었다. 시간이 흘러 차유리의 가족들도 점차 일상을 되찾아갔고, 차유리 역시 더 이상 울지 않았다. 하지만 죽으면 모든 게 끝난다고 생각했던...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환생 라이프도 얼마 남지 않았다 2020-03-29 09:37:00
싸여있던 미스터리한 사내의 정체도 풀렸다. 평온납골당을 찾은 범상치 않은 남자의 정체는 귀신들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올려보내 실적 99%를 자랑하는 퇴마사(양경원 분)였다. 자살귀 박혜진(배윤경 분)을 첫 번째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한 그는 야구선수 강상봉(이재우 분)도 자살귀라는 납골당 귀신들의 말에 “...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X김미경 충격의 모녀 상봉 2020-03-16 08:43:49
소원을 접수했다. 결혼식 아침, 납골당을 찾은 김 선생님은 안치단에 남겨놓은 손편지를 발견했다. 생전 아버지의 입버릇이 그대로 담긴 편지에는 제 걱정 없이 행복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다. 김 선생님은 웃으며 식장에 입장했고, 잘 자란 신부를 보며 하객 그 누구도 김기사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 “사람이...
'하이바이,마마' 김태희X김미경, 충격의 모녀 상봉→절절한 오열 고백 2020-03-16 08:19:00
소원을 접수했다. 결혼식 아침, 납골당을 찾은 김 선생님은 안치단에 남겨놓은 손편지를 발견했다. 생전 아버지의 입버릇이 그대로 담긴 편지에는 제 걱정 없이 행복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다. 김 선생님은 웃으며 식장에 입장했고, 잘 자란 신부를 보며 하객 그 누구도 김기사를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
이병준, '하이바이, 마마!', '고백부부' 권혜주작가와 의리 2020-03-15 11:56:00
못하고 평온 납골당에 남겨진 귀신으로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백회장은 대기업 총수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사회의 저명인사로 명성을 날렸지만 정작 가족들에겐 납골당 안치비조차 제때 내지 않아 미납 독촉장이 붙는 신세가 될 정도로 외면받았다. 하지만 백회장의 운전기사는 살아생전 남긴 재산은 많지 않았지만...